남대천 하구와 바다 풍경 그리고 유채밭…양양 가평리 카페 ‘도도’가 주는 매혹

양양 낙산대교 지나 가평리 큰 길가,최근 개업한 카페 도도(DODO).지나가면서 그리 주목하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의외로 전망 명소다. 2층에 앉으면 양양의 젖줄 남대천 하구와 바다...

모든 종류 빵 한개 천원 ‘빵집오빠’ 인기…고물가 시대의 틈새 전략

빵 한개에 천원하는 가게가 오픈하자 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속초시 교동에 문을 연 ‘빵집 오빠’. 단팥빵,소보로, 크루와상등 10여가지의 빵이 진열돼 있다. 모든 종류의 빵이 단돈...

화려한 자태 만큼 효능 좋은 목련차…꽃차 전문 고성 ‘카페 꽃담길’ 햇 목련차 선보여

목련을 땃습니다. 3월 늦은 폭설로 개화가 늦어져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히 요새 날이 좋아지면서 막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산비탈에 탱탱하게 몽우리 진 목련의 보송한 모습에 또 다시...

귀촌 도예가 윤상준의 갈매기 꿈…거진 바다뷰 성황당 뒷편 ‘도자기 카페’의 매혹

고성 미항 거진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최고 뷰의 명소, 성황당 뒷편에 위치한 도자기 카페(pottery cafe), 도자기 작가 윤상준이 직접 운영중인 멋진 카페다. 도자기 만들고 커피도 내리고...

‘혼밥’ 먹는 한국…점심 저녁 포함 1주일 10끼 혼밥, 세계127위

다른 사람과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 삶의 만족도가 높다. ‘식사 공유’, 즉 알고 지내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가 삶의 만족도와 직결된 요소라는 조사결과가...

‘빨간머리 앤’ 닮은 고성 자작도 ‘카페 앤트리’…두자매가 이끄는 매혹적인 유럽풍 스토리 카페

이색적이다. 외관도 속도 그렇다. 겉만 꾸민게 아니라 스토리가 흐르고 있기에 그렇다. 7번국도 따라 고성군 송암 마을 지나면서 자작도 바닷가쪽으로 보이는 초록색 지붕의 집, 지붕부터...

(이전 개업 소식) 소담 보리빵 속초여고 옆으로 이전…빵 종류 다양해지고 분위기도 일신

보리빵의 명가 속초 소담 보리빵이 속초여고 옆(속초시 밤골길 5-3)으로 이전 개업했다.단아한 분위기로 실내를 꾸미고 빵 종류도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 그간 식빵 형태의 보리빵 위주에서...

고성 용촌리로 이전 개업한 설렁탕 명가 ‘풍미옥’…개운하고 시원한 맛에 김치까지 일품

속초 문화예술회관 옆 ‘진국 설렁탕’이 고성군 용촌리로 이전 개업했다. 속초 고등학교에서 용촌으로 넘어가는 구 철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새로운 상호는 풍미옥. 고성으로 오다보니 손님들...

양양 한우 전문점 ‘등불’ 40년 명성의 비결…”강릉 사천산 최고급 고기를 쓰죠”

진짜 맛은 요란하지 않다.양념에 지배당하지 않고 은근하고 깊다.부드럽다. 양양 한우 전문점 ‘등불’이 그렇다. 고기집이니 품질 좋은 고기가 먼저다.제 아무리 반찬이 가득해도 고기가 질기거나 입안에서 퍽퍽하면...

추위를 녹여주는 동국차 향기 가득한 카페 ‘꽃담길’

스산해진 날씨를 동국화에서 확인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듯 몸이 움츠러드는 때 하우스에는 노란색 세상입니다. 품에 넣고 싶을 정도로 동국화의 우아한 노란자태가 환한 모습으로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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