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메가시티 VS 콤팩트시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차 인구 2.1 세미나를 공동으로...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경영난으로 채무만 수십억
지난해 11월 10년만에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가 선사의 경영난으로 사실상 ‘운영중단’ 이라는 먹구름이...
굳게 닫힌 고성군 산림엑스포장…사후 활용방안 없는 혈세 낭비 악순환 되풀이
고성군 신평리 산림엑스포장 부지,주변은 온통 녹색 물결로 ...
산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해양심층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26일 오호리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회의실에서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속초 아파트 최근 매년 평균 1천 세대 증가…”한계점 부동산에 재앙적 상황 온다”
2024년 3월말 현재 속초시 주민등록 인구는 81,626명 총 41,376세대다.전달보다 180명이 줄었다. 출생 34명에 사망 54명이니 20명 자연감소를 빼더라도 160명이 감소했다.
고층 아파트 인구유입효과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짓고 있고 앞으로도 수천세대가 예정돼 있다고 한다.인구는 줄어드는데 이렇게 아파트 인허가가 능사인지, 속초시 주택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정부 공공데이터 통계를 보면 속초의 단독주택수는 2015년에서 2021년 사이 큰 변화가 없었으나 아파트는...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고성.양양 특례 적용 대상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해도 1세대 1주택 세제 특례를 부여한다.이에따라 설악권에서...
가볼만한곳
벚꽃 터널 지나 설악산 가는 길… 예년보다 지각한 벚꽃 만개
속초에 벚꽃이 만개했다. 작년과 비교해 보니 10여일 정도 늦었다.영랑호 벚꽃 축제를 2주간에 걸쳐 날짜를 잡고도 만개하지 않아 애를 태우더니 드디어 활짝 피었다.
영랑호반,국민은행 연수원에서 미시령 가는 차도변, 한화콘도에서 목우재 가는 길 특히 설악동 가는 길의 벚꽃길은 설악산의 재발견이라고...
고성산불로 불탄 자리에서 꽃 피운 보광사 홍매…설산 신선봉과 함께 보는 기막한 시절인연
영랑호반의 400년 고찰 보광사, 시내에서 가깝지만 경내 들어서면 깊은 산중에 온듯한 평화로움이 가득하다.
2019년...
알림마당
‘꽃누르미’로 창작의 즐거움과 부업도 해 볼까…토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좌 신설
‘꽃누르미’,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개념이지만 시선을 주변에 돌리면 일상에서 쉽게 만나 할 수...
오피니언
속초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은 예견된 부실…치밀한 전략 없이 기대만으로 어림없어
속초 청호동 국제항만부두,작년 11월 이곳에서 성대한 행사가 있었다. 10년만에 재개하는 속초 -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 취항식이 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3개월도 채 못돼서 북방항로는 발병이 났다.주...
관광문화
마을소식
인사·동정
복지
연명의료 중단을 통한 삶의 존엄한 마무리…속초의료원 의향서 작업 공감대 확산
속초의료원 김지혜씨(보건의료통합복지팀)와 박유자씨는 20일 고성군 아야진 보건진료소(소장 김영남)를 방문했다.사전연명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