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설관리공단 고위간부 아들 채용 ‘의혹’…”필수과목인 영어 빼자 합격해”, 납득하기 어렵다 공분 확산
속초시설관리 공단 고위직 간부의 아들 채용을 둘러싼 의혹이 공단내에서 공공연하게 거론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현직 본부장 직무대행의 아들 A씨는 23년...
천학정과 성황산, 아픔의 흑역사가 배어난 시간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비평 ✍✍✍
고성 교암리 성황산...
100억 속초시 보조금, 왜 고성 거주 인사가 위원장을 맡았나…이병선 시장의 해명이 필요하다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비평 ✍✍✍
‘속초시 보조금 관리위원회’에...
산업
다시 떠오르는 악몽 2019 고성산불 벌채 강요…고성군 ‘폭력 행정’으로 막대한 피해 책임 물어야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복구 방식 논란과 맞물려 2019년 고성산불 당시의 벌채 강요가 ...
2050년, 북대서양의 탄소 흡수 멈춘다…서울대 연구진 “지구 탄소순환에 큰 충격”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기후변화가 지속될 경우 북대서양 아북극 지역이 2050년경부터 더 이상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하지 못할...
시민단체,10일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명분도 동력도 잃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는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양양군청 앞에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를...
가볼만한곳
영문학도의 꿈을 접고 딸기 농사에 뛰어든 젊은 농부 김리규씨…지역 스마트 팜의 새로운 문을 열다
양양군 강현면 회룡리 '양양딸기 정원', 커다란 비닐하우스 한 채로 이뤄진 이곳은 스마트팜 재배로...
지각한 폭설을 진부령 계곡에서 보는 황홀함…모두가 하나되는 신비의 눈부심에 반하다
그냥 넘어가는가 했더니 여지없이 폭설이 내렸다.아침 창을 여니 하얀 눈세상이 눈부시다. 신학기 수업...
알림마당
고성군 65세 이상 고령층 급증…1년전보다 4% 가량 증가 9,181명(34%)
지난 2월말 기준 고성군 총인구수는 26,798명으로 집계됐다.인구가 매달 줄어드는 가운데 주목되는...
오피니언
속초시 ‘따로 국밥’ 행정…탄소중립 외치며 갯배 인근 43층 허가, 영랑호 관광단지 개발
속초시가 29일 ‘204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를 달성하겠다고...
관광문화
마을소식
인사·동정
2019년 고성산불 ‘의인’ 장창덕씨, KBS ‘명예의 전당’ 출연 화제…”의상자로 지정해야”
2019년 고성산불시 죽음을 무릅쓰고 재난방지 활동을 한 교암리 장창덕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