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토성면 주민 봉사동아리 ‘민들레 사랑’ ,매월 어르신 식사 대접과 만남 기회 제공으로 호평

매월 넷째주 목요일이면 토성면 다목적 센터가 주민들로 붐빈다.토성면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민들레 사랑’이 봉사하는 날이다.이를 위해 실무진들이 전날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토성면을 3개 지역으로 나눠 ‘어르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기쁘다”…굿월드 자선은행, 튀르키예 강진 사만다 지역 세쌍둥이 가족 방문 격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국경 하타야, 지중해 해변과 접하고 있는 이곳 사만다는 흑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작년 튀르키예 강진이 이곳을 강타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작년 여진의...

튀르키예 강진의 공포속에 태어난 엘리프 가족…굿월드 자선은행 현지 방문 격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국경 하타야 지방의 사만다,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이름난 해변도시다. 이 지역도 작년 튀르키예 강진이 덮쳐 많은 피해가 났고 도시 곳곳에 그 상흔이...

튀르키예 강진 참사 1년…국제어린이구호기관 굿월드 자선은행 현지 다시 가다

튀르키예 동부 고도 가즈안테프에서 차량으로 5시간 거리의 말라티야, 도심을 벗어나자 들녁에 거대한 컨테이너 마을이 나온다. 작년 2월 지역을 강타한 지진 난민들이 거주중인 곳이다.지진발생 1년이...

고성군, 낙후도 1등급…속초 인제 양양은 2등급

고성군이 우리나라에서 낙후도 지수가 1등급인 지역으로 분류됐다. 설악권의 속초 양양 인제는 2등급이다. 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낙후도 분석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개선 방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안...

설악어우러기와 협업 중인 봉스커피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조현병과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모임인 설악어우러기와  협업을 하고 있는 봉스커피박플레이그라운드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강원도는 30일 봉스를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했음을 알렸다. 봉스커피는 정신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드는 설악어우러기와 협업을 하면서   연필만들기등 다양한  궂즈 제품 작업을 이어왔다.  설악어우러기 홍수민 대표는” 기쁜 소식이다. 조현등 정신장애인들에게  직업은 또 다른 필요한 치료다.사회에  정말 필요한...

보광사 굿월드자선은행 김규환 국장 필리핀 데이케어센터 졸업식 참석 격려…3곳에서 417명 졸업, 총 3,038명 배출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굿월드 자선은행이 운영하는 필리핀 데이케어센터 합동 졸업식이 25일 필리핀 현지에서 있었다.데이케어센터는 한국의 유치원에 해당되는 학교로 올해 문덕.명궁ㆍ스테판데이케어센터 3개교에서  417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보광사 굿윌드자선은행 김규환국장이  이사장인 진관 스님 대신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이날...

5월1일 부터 경로당에 주 5일 식사 제공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1일부터 경로당에 단계적으로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기존에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평균 3.4일, 5.8만개)에 대해 양곡비, 부식비 및 인력 지원을 실시하여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 조리시설 등이 없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서는 시설 보강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주 5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사를 제공중인 경로당에 대해서는 경로당별 연간 8포(백미, 포당 20kg) 지원되는 양곡비를 추가로 4포를 늘려 연간 12포(국비 38억 원)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로당 운영비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는 식사 제공에 필요한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는 지방비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부식비 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집행잔액(국비)이 발생하는 경우 부식비(지방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만 명이 급식지원 인력으로 참여 중으로, 식사 제공 일수 확대에 따라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사하는 곳에는 급식 지원인력 2.6만 명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주 7일 경로당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자 배치 등 지자체 시범 공모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여 운영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주말에도 운영하는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노인실태조사(2020년)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의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이용시설이기에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인선기자

연명의료 중단을 통한 삶의 존엄한 마무리…속초의료원 의향서 작업 공감대 확산

속초의료원 김지혜씨(보건의료통합복지팀)와 박유자씨는  20일 고성군 아야진 보건진료소(소장 김영남)를 방문했다.사전연명의료 의향서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등록을 받기 위해서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과정에 있는...

(최종수 신부의 병상일기)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이렇게 수술이 잘 되었답니다..지성이면 감천. 정성과 도움, 기도와 사랑이 하늘을 감동시킵니다 20년 넘게 목디스크 고통을 품고 살아온 세월, 참을 수 있을 만큼의 통증을 달래며 견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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