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몸살속에 뜬금없는 속초시의 ‘콤팩트시티’, “시민 기만하는 말장난”

속초시의 뜬금없는 ‘9분 콤팩트시티’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선일보 주최 '콤팩트시티' 종합대상을 받은 사실에 시민들 반응은 뜨악하다.난개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도시방향이고...

“농산물 선물하는 당신이 하늘”…최종수 신부의 추억 일기장

자급자족 생태공동체를 지향하며 농민과 함께 농사를 배우며 살았습니다. 단거리 선수처럼 달려간 길이었습니다. 유기농사와 집짓기, 생태적 삶과 자급자족 공동체는 저에게 십자가의 삶이었습니다. 10여년 산골짜기의 삶은 기도와...

시의원 점심 1끼 2만원 정도 업추비로 지출, 시민들 정서에 맞지 않는 사치스런 식사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 비평 2024년 8월 속초시의회 업무추진비 관련, 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방원욱 의장 등이 점심값으로 16회 걸쳐 총 3,107,5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옛 동우대 부지에 대한 이병선 시장의 석연치 않은 행보, 계약해제권 행사해라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 비평 속초시가 옛 동우대 부지 관련 대책을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뭐가 됐든 홍보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보다. 시 홍보...

영랑호 보광사 경내에 아름다운 물길 있었다…강경숙씨 보관중 50년전 사진서 확인돼

속초 영랑호 보광사 경내에 물이 흐르는 개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강경숙씨가 추석을 맞아 인근 성묘겸 보광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회주 석문 스님에게...

고밀 압축 개발하겠다는 이병선 속초시장, 수천만원 광고협찬하고 ‘콤팩트 도시’ 대상 받았나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비평 속초는 관광도시다. 그것도 문화도 아니고, 유물 유적도 아니고, 먹거리도 아니고, 5천 5백만 국민이 인정하는 설악산과 바다, 그냥 자연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도시다. 이...

‘상왕'(上王 )과 이병선 속초시장…동서고속철 기념사업회 출범을 보는 또 다른 시각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비평 최근에 결성된 ‘동서 고속철 기념사업회’ 회장에 취임한 윤광훈씨는 2022년 이병선 후보 시절 상임선대위원장이자 민선 8기 속초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현재는 국민의 힘...

속초인구 지난 1년간 1천명 감소…아파트 늘지만 인구는 계속 감소

2024년 8월31일 현재 속초시 인구는 81326명,전년동기 보다 1천명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1년사이 1천명이 준 것이다. 전달보다는 98명 감소했다.  속초시 8개동 가운데 동명동만 제외하고 모두 줄었다. 동명동은...

이병선 속초시장, 영랑호 부교 철거 ‘신속한 이행’ 로드맵  밝혀야

법원의 영랑호 부교 철거 결정에 이은 속초시의 후속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다.이번 철거결정은  속초시가 조정에 응해 이뤄진 만큼 속초시가 구체적인 후속조치 로드맵을  밝히는 게 시민들에 대한...

침식 심해져 절벽화된 고성 ‘바다정원’ 앞 해변

고성군 용촌리 카페 '바다정원' 앞 해변, 여름을 거치면서 백사장이 눈에 띄게 좁아지고 절벽화가 심해졌다.사진에서 해변에 친 파라솔을 보면  경사가 그  보다 높은 것이 확인된다. 단차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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