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정호 탐구 1) 캔버스의 고향 속초, 그리고 울산바위의 혼을 그리는 김정호

김정호에게 속초는 풍경이 아니다. 캔버스의 고향이다. 40여 년 화업을 이어온 중견화가에게 속초는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붓을 들게 하는 곳이며, 설악과 동해를 통해 자신의...

태극기 물결 속에 되새기는 독립의 뜻…운봉리 숭모공원서 ‘제20회 숭모문화 별빛축제’ 개최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련하는 뜻깊은 광복절 전야 행사가 토성면 운봉리 숭모공원에서 열린다. 3·1독립 애국지사 구국충정 숭모비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운봉리 숭모공원에서 ‘제20회...

중견화가 박동국의 ‘뒤를 돌아 바다를 품은 울산바위’…또 다른 신세계와 새로운 시작

박동국이 울산바위 연작의 마지막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에는 익숙한 정면이 아니다. 울산바위의 후면이다. 황철봉을 등정해야 비로소 마주할 수 있는 자리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의 새로운 얼굴이다. 울산바위를 앞에...

울산바위, 하나의 선택이 된 자연… 김정호의 블루 울산바위

빛의 화가 렘브란트는 “단 한 분의 스승만 선택하라. 자연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호는 램브란트의 이 말을 자신의 화폭 위에서 실천하고 있는 작가다. 그가 선택한 스승은 울산바위다. 울산바위는...

속초 크루즈산업, ‘모항 청사진’ 없는 답보상태 단순입항… “속빈 강정 우려”

속초시가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 먹거리로 크루즈산업을 내세우며 해외 견학, 포트세일즈, 할인 행사 등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열쇠인 '모항(母港) 구축'에...

(시민 기고) 버스킹 하나 품지 못하는 관광문화…양양 낙산에서 겪은 일

8월 초 낙산에서 버스킹을 시작했다. 첫날 안전요원이 찾아와 민원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관객에게 신청곡을 받거나 춤을 권하는 멘트를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과거 일부 버스커들의 민원이...

속초시 198억 음식문화도시 사업, 시민 체감은 어디에?

양용석 의원, 해외 교류에 앞서 ‘속초 음식문화의 정체성’부터 명확히 해야 속초시가 3년간 19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두고, 막대한 예산에 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보광사 칠석문화제, 올해는 ‘독립운동과 구국충혼’ 품고 더 크게 열린다

8월 29일 설악지역 독립운동가 348위 위패 봉안…추모문화제·그림전·자연그리기 등 다채 속초 보광사의 칠석문화제가 올해 한층 확대·개편돼 설악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가을 문화축제’로...

폭염 속에서 피어나는 푸른 위안, 중견화가 김정호의 속초 바다

덥다. 너무 덥다. 해변 백사장에 나가는 것조차 망설여질 만큼 폭염이 이어진다. 집 앞 해수욕장도 예년 같으면 파도처럼 넘실거려야 할 피서객 대신, 이글거리는 태양만 백사장을...

“예산은 늘어나는데 뭐가 달라졌나”…김봉룡 군의원, 고성문화재단은 ‘도대체 무슨 활동하느냐? 성과 부재’ 질타

고성군의회 김봉룡 부의장이 고성문화재단의 운영 성과와 역할을 강하게 문제 삼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7월 열린 고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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