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하는 이병선 속초시장..현안 해결의지 없고 무책임, 시민들 고통 가중

속초해수욕장 백사장,보기 조차 역겨운 시커먼 부유물이 떠 있고 악취가 진동한다.하수종말 처리장에서 나온 오폐수다. 무슨 성분인지 독성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채 시민들은 고통받고 있다.이 썩은 물이...

속초시 신청사 건립 여론조사 결과 공개 왜 안하나…관제여론 몰이 역풍 맞을것

속초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여론조사는 지난7월 마쳤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아직 공표하지 않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강조하는...

ESG 관점에서 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점 3가지

지난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논쟁이 촉발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 일본의 결정과...

설악권 행정통합 논의할 때…동네북 선거구 획정안을 보면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6개 시.군을 한 선거구로 묶는 거 자체가 설득력도 명분도 없다.속초에서 철원까지 거리가 장난인가.반드시 철회되어야 하고 재논의가 있어야 한다. 더욱이 강원도 선거구...

위기의 먹구름…민생회복 총력전 펼쳐야

시장에 공포가 가득하다. 주식시장은 하락공포에 휩싸여 있다. 물가는 이미 밥상을 공포로 짓누르고 있고 불안감 최고조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자 미국에서는 금리를 자이언트 스텝(0.75 %P)까지 올릴...

현안 뒤에 숨는 이병선 속초시장…이래선 속초 미래 없다

이병선 속초시장이 안보인다. 현안이 목전에 쌓여가는데 시장의 책임있는 목소리나 방향제시가 없다는 것이다.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행안부 감찰결과 발표장에도 시장의 모습은 안보였다.전임시장을 비롯해 속초시청 직원 14명이 연루된...

열악한 고성군 경제 생태계 좀먹는 ‘쪼개기’ 수의계약…’이권 카르텔’ 철퇴 시급

고성군 공무원 사회와 업계에 수근거림이 만연하다. 다름 아닌 수의계약 때문이다. 고성군 추경 예산에 반영된 각 읍.면 토목공사 설계 관련 토목 설계 용역을 특정업체와 특정인이...

(기고)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 한다면

몇 년 전,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 하는 사람들' 이라는 단체명을 보았습니다. 시에서 영랑호에 물에 뜨는 다리를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영랑호를 왔다 갔다 하고,...

현실의 아웃사이더 그러나 역사의 승리자 (3)…벼슬 안하고도 평가받는 조선 실학자 성호 이익

성호 이익(1681~1763) 선생은 실학의 대가이자 조선 후기의 대단한 학자로 후대의 평가가 높다. 그러나 이분이 벼슬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드물다. 80세...

(김호 편집위원의 세상 비평) 법 위반 고발당한 업체에 보조금 주는 해괴한 속초시 행정

보조금은 세금이다. 지역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이 수행하는 사업을 지원하거나 조성할 목적으로, 사전에 편생해 보조금관리위원회와 시의회의 심사를 받아 사용하는 세금이다. 법령에 위반되는 행위에 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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