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승 칼럼)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본 사회적 경제

지난 해 코로나 19로 ‘집콕’생활을 하면서 2016년 방영한 드라마를 며칠에 걸쳐 ‘정주행’(시리즈 작품을 처음부터 쭉 본다는 의미)했다. 유튜브(YouTube)와 넷플릭스(Netflix)의 추천 알고리즘으로 내가 좋아할 만한...

인구 늘리기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서 부터

고성군은 매달 인구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7월말 현재 26,867명. 올초에 2만7천선도 무너지고 매달 감소세다.고성군은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의 인구 감소 문제 어제 오늘의...

“군민 공감대 확보 아쉬워”..가진 수소발전소 청정 고성 이미지 훼손 우려

고성군이 수소가스발전소를 유치하려 한다.고성군의 발전과 나아가 군민의 편익을 위해 이루어야 할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찬성과 반대의 공론이 불꽃 튀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은 이곳...

뒷북 의안 제출 어떻게 처리 되나…시의회 결정에 촉각

속초시의회는 8일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속초시가 제출한 영랑호 생태로 탐방사업 의안이 논의되었다.13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여부를 논의했으나 추후에 더 논의 하기로 했다.하자있는 행정행위에 대한...

(지용승 칼럼) 주 4일 근무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최근 주 4일 근무가 미치는 노동자들의 생산성과 복지에 주는 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주 4일 근무가 과연 현실적으로...

고성형 ‘디지털 브릿지'(Digital Bridge) 구축하자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폐쇄를 혹독하게 경험했다.모이는 것이 금지된 상황에서 경로당이든 공공시설이든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경로당을 출근하던 어르신들은 갈곳을 잃었다.그렇다고 디지털 접속에 능하지도 못해서...

ESG 관점에서 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점 3가지

지난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논쟁이 촉발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 일본의 결정과...

6.25 때 속초 수복에 기여한 이형근 장군 덕정비 복원해야…영랑호에 훼손된 채 방치

지역의 재발견, 영랑호에 뚝적바위가 있다. ‘통천군순국동지충혼탑(通川郡殉國同志忠魂碑)’ 옆에 있는 나지막한 바위다. 어린이들이 놀이삼아 오르내리기 적당한 크기의 작은 바위다. 그런데 바위 가운데에 한쪽 귀퉁이가 깨져버린 구유모양의...

(김호 편집위원의 세상비평) 제 역할 모르는 해괴한 일부 시의원…시민이 퇴출 시켜야

속초해수욕장에 있는 대관람차(속초아이)는 대한민국 ‘불법’ 행정의 상징물이 됐다. 속초시 6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마당에 이게 무슨 수치인가. 요즘 불법 상징물인 대관람차를 존치하는 게 좋다고 주장하는 시의원이...

해양심층수산업 소통 플랫폼을 넘어…그린산업 단지 조성 필요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이 개최한 2021년도 해양심층수산업 종합심포지움은 자원 실용화 확대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해양심층수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현장 문제의 도출 및 이해당사자 논의를 위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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