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과 소멸의 이중주…서양화가 조로사 특별전 보광사 지장전 갤러리서 5월 1일 개막

영랑호 보광사 초청  서양화가 조로사 특별전이 5월1일  보광사 지장전 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로사 화가의 화풍을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 ‘니캐2’.'화려한 외출'등이 전시돼 속초지역 관람객들과 처음 만난다.  조로사는...

속초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은 예견된 부실…치밀한 전략 없이 기대만으로 어림없어

속초 청호동 국제항만부두,작년 11월 이곳에서 성대한 행사가 있었다. 10년만에 재개하는 속초 -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 취항식이 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3개월도  채 못돼서 북방항로는 발병이 났다.주 원인인 승객이 많지 않다는 것,한달간 승객이 평균 300여명 정도 였다고 하니 할말을 잊게...

굳게 닫힌 고성군 산림엑스포장…사후 활용방안 없는 혈세 낭비 악순환 되풀이

고성군 신평리 산림엑스포장 부지,주변은 온통 녹색 물결로  채워졌지만 이곳은  출입문이 잠겨 있다. 너른 주차장은 텅빈 채로 있고  산림엑스포 랜드마크라고  홍보하던 솔방울 전망대는 그냥 서 있다.출입통제된 채 적막만...

포항여성불교연합회, 보광사 항일구국의승 135위 참배…꺼지지 않는 촛불 밝히기 성금도 기탁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에  20일 포항여성불교연합회(회장 김봉순)에서 성지순례를 왔다. 35명의 불자들로 구성된  포항여성불교연합회는 대웅전에서 예불을 마치고  항일 독립운동 구국의승 135위를 모셔 놓은 지장전에 촛불을...

영랑호 보광사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 개최…”우리 앞의 짙은 어둠을 밝혀 주길”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18일 저녁 7시 20분 영랑호 보광사에서  연등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불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영랑동 노인회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고성 삼포리 컨셉 호텔 ‘서로재’ 음악회 개최…자연과 음악과 내가 하나 되는 자리

고성군  삼포리 서로재, 지역의 많은 숙소 가운데 차별적이고 개성적인 공간으로 주목받으면서 오픈 3년째를 맞고 있다. 서로재의 강점은 있는 듯 없는  모습이라는 것,지역에서 선호하는 바다뷰,마운틴 뷰를 안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서로재는 호평을 받으면서 사랑받고 있다. 자연을 만난다는 것, 나를 만날 수...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 연등을 단 이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의 연등이 불을 밝히면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백팔번뇌의 의미를 담아 108개의 연등을  해수관음상을 중심으로 연못 주위에 한바퀴...

간성 돌화가 노혜숙씨 TV 프로그램에 나온다

고성군 간성 남천변에 거주하고 있는 돌화가 노혜숙씨가  TV프로그램에 소개된다. 원주 MBC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노씨의 자택이자 아틀리에를 방문해  촬영작업을 마쳤다. 방영은 다음달  예정돼 있다. 집 안팎을 둘러싸고...

죽정리 마을 수호목…280년 수령의 아름다운 소나무

이 소나무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죽정1리 산75번지 마을 한복판에 서식하는 상록교목으로  수령 약 280여년으로 추정되는 나무다.보기에 따라 마치 아름다운 여성의 자태를 뽑내고 있다. 나무의 둘레는 2.8m이고, 나무의...

보광사 잔디밭을 수놓은 풍선 벚꽃…이은지의 풍선아트 인기

절집 마당이 화사해 졌다. 영랑호반의 벚꽂은 이번주도  만개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데   보광사 대웅전 앞에 벚꽃이 피었다.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신기해 하면서 벚꽃을 감상하는 풍경 정겹다.   이은지씨의  풍선 아트 작품이다.속초에서 ‘영원히 봄 ‘이라는 풍선 공방을 운영중인 이은지씨가 풍선 500여개를 조립헤서 만든 풍선벚꽃이다.긴 풍선은 나무로 변신했다.이번 작품은 영원히봄&마이붐, 벌루밍, 러블리율 외 지역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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