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펜션의 혁신리더 봉포 ‘삼박한 집’..”치유받고 싶은 사랑스런 숙소의 꿈”

요즘 뜨는 숙소가 있다. 코로나 시국에  거리두기로 지역의 많은 숙소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집은 역으로 특수를 누렸다.산속에 위치한 리조트도 아닌데 말이다. 고성군 토성면 봉포 펜션...

양양 강현면 산호식당의 삼합같은 오리 주물럭 별미

오리고기는 별미지만 이것 또한 맛나게 먹기 쉽지 않다.요리가 그리 만만치 않은 과다.오리고기가 갖는 특성이라고 봐야겠다.오리고기 요리도 다양하지만 주물럭을 참 맛나게 먹었다. 양양 강현면 물치에서 회룡리로...

추억과 낭만이 흐르는 영랑호반의 명소 카페 ‘꼬모’

영랑호 주변에 전설적인 장소를 꼽으라면 보광사와 보광 미니골프장을 빼놓을 수 없다. 속초와 인근 사람들이 두 장소를 오래 기억하는 것은 두곳 모두 우리들 몸과 마음속에...

속초 청호동 ‘동해안 붉은대게’의 감칠맛 나는 홍게 한상

게 요리는 지역의 전통 음식이다. 어릴적 털게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간장에 조려서 만든 털게요리는 밥도둑이었다. 특별한게 없었던 시절 식은 밥에 털게 살 빼먹는거는 호사였다.이후...

베이커리형 카페 ‘Light House’..담백한 식감의 빵과 함께 바다에 시선고정

영랑동이 확 달라졌다. 해변쪽은 뜨는 분위기 역력하다.세상 달라지니 풍경이 자산이 되는 시대에 영랑동이 부상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그만큼 영랑동 해변은 깔끔하고 감미롭다. 그 가운데 새로운...

봉포항 금강산횟집 깔끔한 매운탕

고성군 봉포항은 그림이 되는 포구다.고고한 모습의 대섬과 설악산 조망 그리고 방파제가 합세하는 풍경은 일품이다. 방파제에서 보는 바다도 아름답지만 횟집 창으로 보는 바다도 좋다.점심시간 포구에서...

가슴까지 시원한 ‘산북 막국수’

고성군 산북리는 작은 마을인데 막국수 집이 2곳이나 있다.지역에서 막국수 잘하는 동네로 명성이 있다.그 중 한곳이 '산북 막국수'다. 이 집 막국수의 특징은 로컬의 맛을 그대로 반영하고...

속초 ‘참’s 김밥’의 엄마손 비빔국수와 김밥의 중독성 맛

분식집은 학창시절의 추억과도 연계되어 있고 메뉴가 참 다양하다는 특색도 있다.속초여고 옆 큰길에 위치한 ‘참‘s 김밥’집도 그런 곳이다.인근 한의원을 다니다가 출출해서 들어가 김밤과 비빔국수를 시켜...

고슬고슬 돌솥밥에 먹는 일품 추어탕..인흥리 구찌뽕 추어탕

추어탕은 지역의 대표 음식이다.오랜 전통만큼 소문난 집도 많고 여전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다.옛적에 옹고지탕이라고 했다. 여름철 논두렁이나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호박잎과 소금으로 누그러뜨리고 채로...

진정한 살롱 분위기의 대진해변 ‘do it 192′ 카페

동해안 지역의 카페 분포도를 보면 북상하는 흐름이 역력하다. 속초를 중심으로 해서 천진,아야진,문암등지에  주로 몰려 있던 카페들이 이제는 북쪽까지 자리잡아 가고 있다. 7번 국도를 따라 가면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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