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3)..자연속의 파라다이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명소의 조건은 시대나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변함이 없다. 뛰어난 풍광이라는 자연적 조건이 필수적일 것이다. 고성군의 상징인 울산바위는 지역의 상징이자 중심이다. 집을...

베이커리형 카페 ‘Light House’..담백한 식감의 빵과 함께 바다에 시선고정

영랑동이 확 달라졌다. 해변쪽은 뜨는 분위기 역력하다.세상 달라지니 풍경이 자산이 되는 시대에 영랑동이 부상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그만큼 영랑동 해변은 깔끔하고 감미롭다. 그 가운데 새로운...

천학정 아래 카페 나폴리..탁트인 실내,탁트인 바다

카페 나폴리는 교암리 천학정 아래 위치하고 있다. 7번국도변 옆이고 건물과 해안선과 맞닿은 바다전망 좋은 카페다. 나폴리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자리가 원래 펜션 건물이었다.그런데 1층을 리모델링해서...

진정한 살롱 분위기의 대진해변 ‘do it 192′ 카페

동해안 지역의 카페 분포도를 보면 북상하는 흐름이 역력하다. 속초를 중심으로 해서 천진,아야진,문암등지에  주로 몰려 있던 카페들이 이제는 북쪽까지 자리잡아 가고 있다. 7번 국도를 따라 가면서 어느...

고슬고슬 돌솥밥에 먹는 일품 추어탕..인흥리 구찌뽕 추어탕

추어탕은 지역의 대표 음식이다.오랜 전통만큼 소문난 집도 많고 여전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다.옛적에 옹고지탕이라고 했다. 여름철 논두렁이나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호박잎과 소금으로 누그러뜨리고 채로...

텃밭 재료에 어머니 손맛..성대리에서 만나는 로컬 비빔밥

로컬(local)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 게다. 비빔밥을 먹어도 지역산에 지역방식으로 만드는 요리 말이다.촌스럽다는 뉘앙스와 다르다. 토속적일수 있고 보편적일수도 있다.성대리 새참 칼국수집에서 로컬의 향기를...

실용적이고 접근성 좋다..경동대학교 앞 이디야 커피

고성에서 커피집 주목받는 곳 여럿 있다.풍광 좋은 해변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커피집은 고유한 개성으로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가면서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소문난 커피집들도 상당수다.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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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고찰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의 증인…’역사의 로맨스’ 정경부인 한씨 묘소 방문기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  역사적 사실은  조선시대 한씨 부인이 증거하고 있다.사랑이 지극한 부인 한씨는 남편 나업을 위해 사후에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해 보광사의 전신인  금강산 안양암에  모셨다.1654년이다. 나업은 벼슬이 종1품인 승록대부에 오른 인조시대 내관인데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한거나 다름 없다.1938년 대홍수로 안양암이 통째로 유실되는 비극적 상황에서 지장보살상만 유일하게 남아 1938년  보광사로 이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