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지역 배정 받아…외국인력 적극 활용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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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역수요와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형비자 참여지역과 쿼터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인력과 정주인구를 확대한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지역특화형 비자할당 배정 인원을 발표했다.

참여지역은 지난해 28개에서 올해 66개 기초지자체로 확대하고, 쿼터는 지난해 1500명에서 올해 3291명으로 2.2배 확대한다.강원도에서는 고성과 황성에 210명이 배정되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구감소지역 정착 촉진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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