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안잡히는데 규제만 가득한 어업…항구는 그래도 여전히 토건사업 중

사진은 고성군 아야진 항구 모습이다. 이 사진은 설산의 설악산을 배경으로 작은 배 한척이 입항하는 외견상 멋진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자세히 보면 항구의 밝지 않은 현실을...

고성의 관문, 진부령을 살려내자

코로나 여파로 진부령도 한산한다. 태백준령을 넘는 고개가 여럿 있지만 진부령의 위상은 독특하다. 최북단의 고갯마루이고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상호교신을 하면서 진부령을 교행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에...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상위 5가지 ESG 트렌드 

2023년에 여러 국제기구와 정부가 기후 관련 법안과 ESG 보고 사항들을 법으로 통과시켜2024년은 ESG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있어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기업들의 근본적인 경영 변화를...

코로나로 신음하는 자영업…대책은 커녕 무관심한 고성군

고성군에서 실내포차를 하는 A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올해 월세를 1년치를 한꺼번에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한달 월세 30만원이니 1년치 360만원이다. 그는 앞이 캄캄했다.코로나 거리두기로 밤9시 이후에 영업을...

보건진료소에서 겪는 사회적 거리두기..디지털복지로 어르신 고독감 해소 필요

무릉도원이란 별칭이 붙은 도원리 계곡 마을 안길로 봄의 왈츠인 꽃들과 신록이 무성합니다. 이렇듯 새롭게 솟아오르는 연두색 풍경이 휘감은 신선봉 자락의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로 인한...

영랑호 다리 건설 반대 1인 시위 1년..”속초의 미래를 지켜낼 것”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생태탐방로조성사업에 반대해 영랑호 지키기에 나선 환경단체와 속초시민의 1인 시위가 1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지난해 7월 13일...

해양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자

요즘 양양과 고성지역에 서핑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발 앞서 시작한 양양의 경우 이미 전국적 명성으로 새로운 양양 해변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해변 곳곳에 물살이 좋으면...

강원 산림엑스포 제안…’산불 상징관’ 만들어 홍보 계기 삼자

올 가을 산림엑스포가 우리 지역에서 열립니다.주행사장이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구 잼버리 개최장인데 이곳은 2019년 4월 고성산불 발화지점과 멀지 않은 곳입니다. 산림엑스포가 공교롭게도 산불지역에서 개최되는 건...

산불지역 산림복구는 산림경영 차원의 큰 안목으로 접근 필요

고성군이 2021년 산불지역 조림 계획을 밝혔다.올해도 2019년 고성산불피해지와 작년 도원리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과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먼저 고성 산불피해지에 올해 100ha의 조림사업을...

연휴기간 너울성 파도에 각별히 주의하자…방심하면 위험

요즘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잦다.하늘은 더없이 맑고 날씨도 좋고 먼 바다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데 대형파도가 몰려 온다.그래서 너울성 파도는 바람없는 파도라고도 한다. 지난 28일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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