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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속초사수 순국 5용사 위패 모신다…6.25 추모 행사 개최

6.25때 속초를 사수하다 장열하게 전사한 5용사의 위패가 영랑호 보광사에  모셔진다. 보광사 관계자는 30일 “영랑호 근처서 공비들과 싸우다 순국한 5용사 영령을  보광사 지장전에   모시고 6.25 기념일에 공식...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 정경부인 한씨의 상속문서 ‘분재기’…당시 내관 가문의 상속 사례 보여주는 귀한 자료

영랑호 보광사가 소장하고  있는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한 정경부인 한씨는 슬하에 자식이 없었기에 양자를 두었고 남편 사후 이들에게  재산을 분배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세기 조선시대에 드문 사례로 꼽히고...

고성.양양 ‘체력위기 도시’ 속초는 ‘체력주의 도시 B’…”인접 도시와 합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도시의 생존전략: 메가시티 VS 콤팩트시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차 인구 2.1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도시체력이라는 관점에서...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경영난으로 채무만 수십억

지난해 11월 10년만에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가  선사의 경영난으로 사실상 ‘운영중단’ 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SBS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운항이 중단돼 왔는데, 투자자를 확보해 이달 말부터 운항을 시작하겠다던 선사가 최근 다시 운항 일정을 취소했다. 또한 밀린 임금을 기다리다 못한 선원들이 배를 떠났다.필리핀 등 외국인 선원 20여 명은 이미 귀국 절차에...

굳게 닫힌 고성군 산림엑스포장…사후 활용방안 없는 혈세 낭비 악순환 되풀이

고성군 신평리 산림엑스포장 부지,주변은 온통 녹색 물결로  채워졌지만 이곳은  출입문이 잠겨 있다. 너른 주차장은 텅빈 채로 있고  산림엑스포 랜드마크라고  홍보하던 솔방울 전망대는 그냥 서 있다.출입통제된 채 적막만...

어처구니 없는 속초중 이전의 흑역사…”속초 교육 황폐화의 원흉들” 역사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또 이전한다고 한다.쓰레기 소각장 근처라 악취등 우려의 소리가 신경쓰인다. 속초중은 떳다방 신세라는 자조섞인  표현이 있다. 툭하면 이전하는 걸 두고 하는 말이다.학교는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역사인데...

고성군 예산 남아 도나…경동대 입구 멀쩡한 인도 부수고 문화거리 조성 공사에 의혹 눈초리

고성군 봉포리에서 경동대  입구간 인도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는 T-로드 복합 문화거리 조성 공사로 시행청이 고성군이라고 밝히고 있다.기존 인도를 확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굳이 확장하지...

재앙적 항만 건설 고성 반암항…항구도 해변도 다 잃었다

고성군 반암항 방파제 입구에  공적비가  붙어 있다. 고 최정식의원의 1991년 반암항 건설 공로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뜻으로 세운 것이다.그후 33년이 지났지만 반암항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재앙적 모습으로...

‘개발 논란’ 아야진항 성황당 국유지 어떻게 매각되었나…특혜 의혹 증폭

고성군 아야진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성황당 개발사업지 가운데  당초 국유지가 k사로 소유권이 넘어간데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유지는 아야진리 39-30 (426제곱미터)로 지목은 임야다.토지대장에 따르면 당초...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 연등을 단 이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의 연등이 불을 밝히면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백팔번뇌의 의미를 담아 108개의 연등을  해수관음상을 중심으로 연못 주위에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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