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4.10 총선 공식선거 운동 개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28일 시작해 13일간 레이스에 들어갔다. 기호 1번 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오전 6시30분 속초 동명동 활어장에서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민주당 김도균 38%, 국민의 힘 이양수 47%…총선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

총선 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47%,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8% 지지율을 기록했다. 26일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김도균 후보 37.7%, 국민의힘 이양수...

‘속빈강정’ 쪼그라드는 속초항…속초시는 뭐하나

10년만에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가 난기류에 빠졌다.실적부진으로 선원들 임금 체불될 정도로 운영난이 심각하다는 소식이다.작년 11월 재개후 항차마다 승객이 평균 130여명, 700여명 규모의 선박이니 텅텅 빈채로...

재선 이양수 대 3성 장군 출신 전수방사령관 김도균 맞대결…총선 후보 등록 마감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는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결과 2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1번  김도균후보(58세)는 속초고,육사를 졸업했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수방사령관을 역임한 3성장군 출신이다.현재...

영랑호 부교 감정결과 “철거하는 게 적합”…재판부 조정 권고 따라 속초시 수용여부에 주목

21일 강릉지원 제1행정부에서 열린 영랑호 주민소송에서 “1년 환경조사 감정결과 '철거하는게 적합'하다"는 모니터링 결론이 제시되었다. 앞서 속초시와 환경단체는 영랑호 부교 철거 관련 강원대 환경연구소에 2023년 1년간 환경 영향 모니터링을...

이런 설경은 처음…봄이 움트는 대지를 덮은 춘설

간밤에 눈이 내렸다.춘분이 코앞인데, 그야말로 춘설이다.지난 겨우내 내린 폭설로 큰산은 여전히 흰 모습인데 분장하듯이 또 새눈을 맞이했다. 용암 가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봄기운이 흙을 일깨우면서...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좌초 위기…부진한 실적에 선원 40명 임금 체불 운영난

지난해 11월 재개한 속초-블라디보스톡 간 북방항로가 좌초 위기에 처해 있다. G1방송 보도에 따르면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에 올 들어 선원 40여 명의 두 달치 임금,...

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 ‘설악권 평화.관광메가시티’ 5대 공약 발표…’고속철 속초역사 지하화’,’용촌부대 이전’, ‘DMZ 케이블카’등

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5대 공약을 발표했다.설악권 성장동력 구축, 사회기반 시설 구축,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 및 군사시설 규제완화 그리고 설악금강...

이병선 속초시장 퇴직공무원 8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별금 줘..법 위반 소지

이병선 속초시장이  업무추진비에서 퇴직자 전별금을 준 것과 관련  법규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속초시장은  2023년 12월 26일 김모씨외 7인의 퇴직자에게 전별금 총 4백만원을 계좌이체한 것으로...

주먹구구식 고성군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월 150만원으로 올려, “주민들이 더 어렵다”

고성군 의원의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110만원이었다고 한다.150만원은 기초의원이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이라고 한다. 30퍼센트 가량 인상,최고 수준으로 올린 셈이다. 이를 위해 9인의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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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보광사 어버이날  어르신 초청 점심 공양하고 전시회 관람

영랑호 보광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 공양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영랑동 노인회등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실 계획이다. 보광사는 매년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또한  지장전 갤러리서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조로사 특별전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광사 관계자는 “ 주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절집으로서 따스한 밥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많이 오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