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늑장 공모 공지…고성군 미술프로젝트 작가팀 공모,신청 기간중 공지 게재

고성군은 26일 홈페이지 공지란에 문화뉴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작가팀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사업비 4억이 투입되고 일반공모로 진행된다.심사일은 9월 4일,발표일은 7일.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장승에게 통일의...

추수 끝난 논에서 함께 해요.. ‘마음치유 논 콘서트’ 개최

추수가 끝난 텅빈 논은  황량하기 조차 하다.그 자리에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스산해진 마음에 따스함을  채우는 이색 콘서트가 열린다. 고성군 도원리에 자리 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아모르뜰과(원장...

이동식 화덕피자 신규호의 겨울나기…따끈한 즉석 화덕피자로 인기

속초 조양동 로제비앙 아파트 앞에 노란색 미니 트럭이 눈길을 끈다. 차량 옆에는 화덕피자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신규호씨가 운영하는 이동식 화덕피자 차량이다. 신씨는 월요일이면 이곳에 나온다.“...

영랑호 산책하던 남녀 흉기에 찔리는 날벼락..30대 남성 체포

시민들의 휴식처인 속초 영랑호에서 무고한 시민이 흉기에 처참하게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 밤 11시 40분쯤 영랑호반을 산책중이던 20대 남녀 2명이 30대 남성에게 흉기로 목과 손목부위를...

썩어가는 속초해수욕장…하수종말처리장 악취 여전, 관광 속초의 부끄러운 민낯

26일 오전 속초 해수욕장 백사장,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오폐수가 나가는 지점 커다란 웅덩이에  시커먼 부유물이 둥둥 떠 있고 바닥도 마찬가지다.모래불 위로는 하얗게 뭔가 말라 붙어...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들 외유성 해외연수 눈총..튀르키예 지진 나자 행선지 바꿔 연수 강행

지방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가 주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고. 연례 행사처럼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될 여지가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다. 강원도 18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의장협의회가   튀르키예를 가려다가...

1인시위 689일의 대장정…쿼바디스 영랑호 부교

689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속초시청 앞에서 시위를 해왔다.혼자 때론 두명이 피켓을 들고 영랑호 부교 설치계획 반대부터 철거요구까지 해왔다.이같은 시민들의 영랑호 부교 반대 1인...

“구두방 손님도 줄었지요”, 김순용의 구두 인생 2막

속초 수복탑에서 시청 방향 우측 길을 따라 가다보면 길가에 작은 다락방같은 허름한 건물이 나온다.‘구두방’이라는 간판이 걸린 곳은 말 그대로 구두 수선점이다. 한 2평 남짓한 작은...

고성 산불진화대 대원 코로나 무더기 확진..산불 감시 초비상

고성군 산불진화대 요원 1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산불감시 체제에 비상이 걸렸다.보건당국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양일간 모두 1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아름다운 고성의 자연을 화폭에 담는다..황보화의 도원리 아틀리에

“작년 한해 소나무 정말 많이 그렸습니다.올해는  고성바다를 그리고 있는데  넘 아름답습니다.” 화가의 말에는 진한 애정이  배어 있다. 그림도 좋아야 그리는 법이다.지난 1년동안 그린 소나무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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