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운 날 드라이브 피서 어때..강원세계 산림엑스포장 가는 길의 장엄한 뷰와 맛깔

어디 피할데가 없을 정도로 무덥다.바다도 계곡도 만원이다. 이럴 때 잠시라도 시원하게 산하를 즐기는 방법이 없을가? 드라이브가 최선의 선택중 하나다. 에어컨을 쎄게 틀고 드라이브 하면서...

흰옷 입은 신비의 울산바위…폭설 잠시 멈춘 사이 포착한 모습 경이로워

이 사진은  23일 오전 11시경 영랑호반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모습이다.연 사흘째 폭설이 내리다 이날 잠시 눈이 멈춘 사이 구름이 걷히면서 울산바위가 형체를 드러낸 모습을 잡은 것이다.  울산바위는 바위산이라 눈이 잘 쌓이지 않는데  워낙 많은 눈이 내려 울산바위  거대한 바위덩어리가  온통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형상을 취하고 있다. 그야말로 비교불가의 모노리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보기 드문 장면이다. 설악투데이

해방과 함께 38선으로 마을이 동강났던 양양 잔교리 르포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7번 도로 마을 입구 건너편에는 38선 표지석과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38선이 이곳을 가로지고 있으며 바로 1945년 해방과 함께 미소에 의해 그어진 분단선이 잔교리를...

겨울해변을 녹이는 숯불 로스팅 커피…고성 천진해변 커피맛집 ‘구뜨아구뜨’

고성군 천진해변, 적막한 겨울밤 바다에 파도 밀려 왔다 가곤한다.해안선이 유려하고 청정해서 많은이들이 찾는 이곳 해변에 작은 카페가 문을 열었다. 구뜨아구뜨, 20평 남짓 소담한 이색 상호의...

제22회 국립공원 사진전 대상 ‘ 설악산 가을로 가는길’

제22회 국립공원 사진전 일반부분 1 대상에 '설악산 가을로 가는 길(신동하)'이 뽑혔다. 대상 사진은  가을빛이 물든 울산바위의 모습을  미시령 속초방향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조각처럼 미끈한 울산바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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