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정감 그대로 ‘무건이네 식혜’..맛으로 승부거는 전직 시의원의 힘찬 걸음

식혜에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외할머니가 주방 뒷켠 커다란 항아리에 채워진 감주를 한 대접 퍼다 주던 기억이 새롭다. 감주라고 불렀다.감주에 둥둥 뜨는 밥알은 신기하기도...

“신세계 소유 영랑호 범바위 속초시가 조속히 수용해야”..강정호의원 범바위 대책 촉구

영랑호 범바위는 속초8경중 2경의 명소다.지난번 범바위 영화 촬영 건으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드러난 사실은 이곳이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 소유라는 것이었다.이에 시민들은 만약 이곳이 속초시 소유였다면...

태풍 마이삭으로 도원저수지 수상 태양광 시설 산산조각..일부 떠내려 오다 도원교 다리 막아

태풍 마이삭이 동반한 강풍과 폭우로 고성군 도원리에 위치한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 시설 일부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하천으로 떠내려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도원리 저수지.흙탕물색으로 변한 도원저수지에 태양광...

김철수 속초시장 “속초해수욕장 협약 사업자로부터 이미 대관람차 사업 제안 받은 의혹”

김철수 속초시장의 녹취록 의혹이 불거졌다.문제의 녹취록 내용은 김철수시장이 속초해수욕장 테마사업 협약 체결 이전에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사업자에게 사업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영동 MBC가 19일 보도했다.녹취록 보도에...

누워 타기 자전거 천국이죠…김영학의 브라보 귀촌 인생

“누워 타기 자전거 주행 너무 좋은 곳이죠. 이면도로도 잘 되어 있어 곳곳을 누빌 수 있고 경치 또한 절경이니 유람하는 기분으로 타죠.고성 탑동리도 좋죠” 김영학씨를 만난 곳은...

속초 해수욕장 테마시설 사업 예정대로 추진…의혹속 강행 우려 목소리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쥬간도와 지난 15일 협약을 체결하였다.”라고 밝혔다.논란과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추진한다는 의미다.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내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쥬간도는 속초해수욕장...

최북단 명파해변의 ‘아트호텔’ 부지 경매 물건으로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 해변 아트호텔 부지가 경매물건으로 나왔다.아트호텔은 기존 명파 비치하우스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고성군과 강원문화재단은 기존의 명파비치하우스를 리모델링해서 지난 5월 개소식을 가졌고 호텔은...

고성군 운봉산 희귀석 300톤 조경용으로 반출..전남 영광 장례식장 공터로 옮겨져

고성군 학야리 군부대 우측에서 운봉산으로 가는길. 임야를 밀어내고 새로 길이났다. 너비는 6미터가 넘어보이는 신작로 같은 길 수백미터가 이어지면서 운봉산 후면 검은 튀튀한 색깔의 현무암들로 덮여있는...

센서 달린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교외 항구도시인 던 레러는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인구 22만정도 이곳은 해안을 끼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가게와 식당 카페등이 번창하는 관광지다. 주민들...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사업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한다

속초시의회 강정호,김명길 의원이 속초 해수욕장 관광테마 시설 선정 특혜 의혹에 대하여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9일 시민보고회 형식의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 차례의 의혹제기와 자료요구에도...

인기기사

고성군 귀농 인구 강원도서 가장 적어…2023년 19명 귀농

강원지역을 찾는 귀농·귀촌 인구도 3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고성이  귀농인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강원 귀농·귀촌 현황’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농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