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성산불 ‘의인’ 장창덕씨, KBS ‘명예의 전당’ 출연 화제…”의상자로 지정해야”
2019년 고성산불시 죽음을 무릅쓰고 재난방지 활동을 한 교암리 장창덕씨가 숨은 의인을 조명하는 KBS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씨는 23일 저녁 7시30분 방영된 KBS강원 명예의...
다시 떠오르는 악몽 2019 고성산불 벌채 강요…고성군 ‘폭력 행정’으로 막대한 피해 책임 물어야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복구 방식 논란과 맞물려 2019년 고성산불 당시의 벌채 강요가 다시금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당시 산불 피해민들은 과학적 진단 없이...
2050년, 북대서양의 탄소 흡수 멈춘다…서울대 연구진 “지구 탄소순환에 큰 충격”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기후변화가 지속될 경우 북대서양 아북극 지역이 2050년경부터 더 이상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영랑호 부교 설치후 생태계 변화,철새들 방문 20퍼센트 줄었다…”하루 빨리 철거해야”
영랑호 부교설치 이후 찾아오는 조류 종류와 개체수가 감소해 부교철거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21일 시민조류조사단을 꾸려 영랑호 부교가 설치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주 1회 조류 조사한...
천학정과 성황산, 아픔의 흑역사가 배어난 시간
✍✍✍ 편집위원 김호의 세상비평 ✍✍✍
고성 교암리 성황산 자락의 천학정은 1931년 한치용·최순문·김성운 등 마을 유지들이 헌금을 모아 세운 정자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소유였던 성황산을 마을이 재환수한...
“고성군,향토문화유산 지정 나서야”…교암리 천학정 보존의 첫걸음
고성군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천학정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아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암리에 위치한 천학정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마을 유지들의 헌금으로 건립된 정자로, 100여 년의 역사를...
고성군의 명분 없는 예산낭비 토건사업…침식 붕괴위험 천진해수욕장에 보행자용 데크길 조성 공사
고성 천진 해변에 요즘 보행로 데크길 공사중이다.해수욕장 입구 부터 안쪽까지 231미터.그런데 여기에 데크길을 놓는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이미 보행자용 길이 있는데 별도로 놓는 것은...
우리 동네 최신 위성지도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쉽게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국토위성지도)를 2월 14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위성영상지도는 위성에서 촬영한...
(강정호 도의원 기고) 붕괴위기 속초시 인구 8만선…외형적 성장뒤에 인구는 빠르게 감소
산, 바다, 호수, 온천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속초시의 인구문제가 대위기를 맞고 있다.25년간 유지되어 왔던 인구 8만명이 붕괴될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2025년 3월말 80,372명으로...
속초 민예총 사무국장 급여 매년 수백만원 인상…이병선 시장 취임후 급증 ‘특혜 의혹’
속초시 예산으로 지원되는 속초 민예총 사무국장 급여가 매년 수백만원씩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설악투데이가 입수한 지방보조금 정보공개 청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천9백여만원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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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폭언·갑질’ 논란… 직원들 ‘한계’ 상황, 이병선 시장은 방관
속초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이 공개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폭언'과 '모욕적인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일부 직원은 명예퇴직을 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초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