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항과 인구항, 해수부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돼

속초 설악항과 양양 인구항이  해수부 사업인 2021년 어촌 뉴딜30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해양수산부  는 ‘2021년도 어촌뉴딜 300 사업 신규대상지’ 60 개소를 선정했다고 9 일 밝혔다...

센서 달린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교외 항구도시인 던 레러는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인구 22만정도 이곳은 해안을 끼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가게와 식당 카페등이 번창하는 관광지다. 주민들...

민주당, 박상진 지역위원장 ‘음주운전 혐의’ 내사중

민주당이 박상진 지역위원장(속초.고성.양양.인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내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앙당 관계자는 23일 “ 박씨와 관련된 제보가 있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련...

고성 삼포해변서 여성 변사체 발견돼

13일 오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수욕장 바닷가에서 여성 변사체 한구가 발견되었다.아침 산책을 나온 관광객이 발견하고 오전 7시 50분경 경찰에 신고했다.변사체는 태풍과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동창회 속초 여행서 총 17명 확진자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하여 8월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로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젊은 안경사의 귀향…간성에 글라스타 안경점 개업

고성군 간성에 안경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글라스타 안경점. 군청 입구에 산뜻한 디자인으로 개업한 글라스타 안경점은 귀향한 젊은 청년의 꿈이 담겨 있다. 대표인 장길현 안경사는 대학졸업후...

“구두방 손님도 줄었지요”, 김순용의 구두 인생 2막

속초 수복탑에서 시청 방향 우측 길을 따라 가다보면 길가에 작은 다락방같은 허름한 건물이 나온다.‘구두방’이라는 간판이 걸린 곳은 말 그대로 구두 수선점이다. 한 2평 남짓한 작은...

교사의 ‘언어폭력’에 떠는 동광중 학생들…학부모들 진상조사와 조치 요구

고성군 교암리에 위치한 동광중학교는 작지만 전통있는 학교다. 1952년 설립돼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수가 많이 줄어 현재 전교생이 27명이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알찬 교실을 꾸려갈 수...

속초시 영랑호 개발 사업 감사 받는다…감사원,특별교부세등 감사 실시 통보

감사원이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 개발사업에 대한 감사개시 결정을 내렸다.시민과 환경단체에 따르면   ‘영랑호를 지키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0월 청구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익감사청구에...

속초 출신 성악가 신형섭 장애인 음악콩쿠르서 1위 차지

속초 출신 성악가 신형섭씨가 27일 서울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장애인 음악콩쿠르에서 지체부분 1위를 차지했다.테너인 신씨는 이날 오페라 나비부인 중 '안녕 나의 집이여'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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