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속초 법정문화도시를 위한 제언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놓고 각 자치단체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5년동안 국비를 포함해서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가 교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업을 지자체는 외면할 수 없는 것이다.대한민국...

생업의 바다가 황폐화 된다는 우려 씻어야…거진골프장 추진 논란

거진 골프장 건설 추진과 관련해 의견 교환이 진행중이다.최근 거진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민들 의견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일부 어민들이 골프장 건설시 우려되는 대목에 대해 조목조목...

거대한 콘크리트가 투하되는 영랑호를 보며

영랑의 전설이 스며있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속초시민들의 휴식처인 영랑호, 2021년 8월 20일은 유구한 세월을 지켜오고 있는 자연석호 영랑호에 흑역사로 기록될 날이 될 것 같다.이제...

“군민 공감대 확보 아쉬워”..가진 수소발전소 청정 고성 이미지 훼손 우려

고성군이 수소가스발전소를 유치하려 한다.고성군의 발전과 나아가 군민의 편익을 위해 이루어야 할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찬성과 반대의 공론이 불꽃 튀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은 이곳...

조현병 엄마가 말하는 설악권에 정신장애시설이 시급한 이유

정신재활시설이 어떤건지 알고 계신가요?정신재활시설은 조현병을 앓고있는 분들이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곳입니다. 이쯤에서 뉴스에서 무분별하게 보도된 사건ㆍ사고로 조현병을 알게된 분들은 조현병?그거 무서운건데,정신병원에...

영랑호 다리 건설 반대 1인 시위 1년..”속초의 미래를 지켜낼 것”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생태탐방로조성사업에 반대해 영랑호 지키기에 나선 환경단체와 속초시민의 1인 시위가 1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지난해 7월 13일...

산불이재민을 위해 한전은 뭐하고 있나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산불피해지역에 숲이 조성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반가운 뉴스입니다.숲 조성을 경기도가 해 준다고 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먼 지자체에서 산불지역의 안타까움을 헤아리고 멋진 숲을 조성해주는 깊은...

주민들 공감대 없어..고성군수 기자회견 파문 확산

동서고속철 고성 이전 제안의 파문이 확산되는 양상이다.단순히 역사 이전이 아니라 시.군통합까지 연계된 사안으로 확산되면서 지역여론이 들끓고 있다. 고성지역 반응은 대체적으로 싸늘하다.뜬금없다는 것과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뒷북 의안 제출 어떻게 처리 되나…시의회 결정에 촉각

속초시의회는 8일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속초시가 제출한 영랑호 생태로 탐방사업 의안이 논의되었다.13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여부를 논의했으나 추후에 더 논의 하기로 했다.하자있는 행정행위에 대한...

해변과 바짝 붙은 불안한 건물….해안가 건축기준 마련 시급

해변에 나가보면 백사장 모래가 깎여 나가  절벽처럼 되어 있는 곳이 많다. 천진과 봉포, 오호리와 동호리등 지역 곳곳이 그렇다.해안 침식이 심하다는 증거다. 어느 지역은 모래사장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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