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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오호리 죽도 다리 건설 논란… “생태계 파괴와 업자만 배부르는 사업 중단해야”

고성군 오호리에 있는 섬 죽도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의 가닥은 두가지다. 죽도와 주변의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고 주민들에게 무슨 이득이 돌아 오느냐는...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 연등을 단 이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의 연등이 불을 밝히면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백팔번뇌의 의미를 담아 108개의 연등을  해수관음상을 중심으로 연못 주위에 한바퀴...

고성군 예산 남아 도나…경동대 입구 멀쩡한 인도 부수고 문화거리 조성 공사에 의혹 눈초리

고성군 봉포리에서 경동대  입구간 인도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는 T-로드 복합 문화거리 조성 공사로 시행청이 고성군이라고 밝히고 있다.기존 인도를 확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굳이 확장하지...

해변과 바짝 붙은 불안한 건물….해안가 건축기준 마련 시급

해변에 나가보면 백사장 모래가 깎여 나가  절벽처럼 되어 있는 곳이 많다. 천진과 봉포, 오호리와 동호리등 지역 곳곳이 그렇다.해안 침식이 심하다는 증거다. 어느 지역은 모래사장이 아주...

재앙적 항만 건설 고성 반암항…항구도 해변도 다 잃었다

고성군 반암항 방파제 입구에  공적비가  붙어 있다. 고 최정식의원의 1991년 반암항 건설 공로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뜻으로 세운 것이다.그후 33년이 지났지만 반암항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재앙적 모습으로...

(총선 여론조사) 김도균  32.6%  이양수 53%…격차  더 벌어져, 고성에서 크게 앞서

4.10 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2.6%,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 53.0%를 기록했다.두 후보 간 격차는 20.4%p로, 1차 조사(9.5%p) 때보다 2배 이상 벌어지면서...

속초 부엉이 박물관  정희옥 관장의  부엉이  사랑

속초 노학동 바람꽃 마을에 외관이  독특하게 생긴 부엉이 박물관이 있다. 개관 8년째인 부엉이 박물관(해피 아울 하우스)은 국내 최대.최고의 부엉이 박물관이다.5천여점의 각종 부엉이 모형이 전시돼 있다. 정희옥관장이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수집한 것과 심지어 자식들이  외국에서 사서 보내준  것도  포함돼 있다. 나라마다 부엉이를 귀히 여기고 다양한 모양으로 기념품도 만들고  작품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행운과 재물을 준다는  믿음이  오랜 세월  인종과 국경에 관계없이 통용되고 잇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이 박물관 전시실의 믾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빼놓을 수 없는 게 정희옥 관장의 부엉이...

속초 동명동 해변가에만 40층 이상 고층 아파트 10여동…난개발로 누가 득을 보는가

속초 영금정에서 수복탑에 이르는 길은 속초의 모태다.이 일대를 기반으로 속초가 발전해 왔다.항구 도시 속초의 원조격이다. 그만큼 해변 조망이 뛰어나다.언덕배기 동명동 성당에서 보는 속초바다 백미다.그러나...

속초고성 양양 인제 이양수 후보 당선…득표율 이양수 55.8%, 김도균 44.15%

 4.10 총선에서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5.8퍼센트로  민주당 김도균 후보(44.15퍼센트)를 11.69퍼센트P  격차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4개시군  전지역에서  앞섰는데 특히 고성과 양양에서 59퍼센트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다.이번 당선으로...

고성군,공장금지 지역에 신평리 세탁공장 허가 의혹…공장용지 용도변경 전에 공장 신설 신청 의혹도

다승써플라이 세탁공장이 위치한 고성군 신평리 158-3번지는 공장건설이 금지된 지역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공장부지로 용도변경이 되기 전에 공장설립 승인이 난 것으로 드러나 불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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