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명동 43층 아파트에 차단된 햇빛…인접 주민들 ‘일조권 침해 소송’ 검토

속초 동명동에 신축중인 43층 초고층 아파트 뒷편 불과 3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들이 있다.30여년간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갖가지 고충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A씨는...

고성 바다에 또 명태 종자 방류….정석근 교수,”실패 인정 하지 않는 시간끌기 의도”

고성 바다에 또 명태 종자가 방류된다.고성군에 위치한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올해는 명태 인공종자 10만 마리 이상을 생산하여 고성군 해역에 방류하는데 기존 5센티급 종자를 12월까지 양성하여 10센티급...

열린 절집 보광사,동지법회와 팥죽 나눔시간 마련

이 색깔은 그냥 팥죽색이라고 해야 한다.걸죽하면서 참 곱다.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솥단지에서 팥 끓는 냄새가 절집에 진동한다.이렇게 이틀을 온전하게 끓여야 한다.그리고 나서 채로 걸러내면 정말...

속.고.양 산불방지 공동 협력 협약 체결

영동북부권 3개 시군이 산림자원과 인명 및 재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협력에 나선다. 고성군은 30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속초시, 양양군 등 영동북부권 3개 시군간 산불방지 공동...

2022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26일 현판식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월 26일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간다. 앞서 강태선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이사 16명의 선임을 완료하였으며,1월 26일 법인설립 허가와 1월 27일 법인설립 등기를...

“국가책임 인정하고 특별법 제정하라”..납북귀환어부피해자 시민단체 출범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진실규명 시민모임 창립식이 10일 오후 3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춘삼씨를 대표로...

과도한 행사비 전액지원 근거도 명분도 없다…고성군 온천축제에 7억 지원 논란

2022년 10월 개최된 온천축제에 고성군이 7억 지원한 것과 관련 적절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7억은 행사비 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업체가 고성군에 제출한 결산서에는 도비 2억...

정부,공공기관 청사 전수조사 …지역에 빈 공공건물 전수조사도 해야

정부가 공공기관과 청사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과하게 넓은 사무 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히 매각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한뒤 바로 나온...

임시주택서 4번째 겨울나기…삼중고 산불이재민들 “한전 관리부실 책임 반드시 물어야”

고성군 토성면 인흥초교 앞에 컨테이너 임시주택이 있다. 산불 이재민 A씨가 거주하는 집이다.A씨는 "벌써 여기서 4번째 겨울을 맞습니다. 나가고 싶어도 집 지을 돈이 있어야 나가죠.단열이...

(김호 편집위원의 세상비평) 이병선 속초시장의 ‘악취’ 거짓 해명 … 시민에게 사과해야

주민 2,227명이 서명한 악취 민원진정서가 지난해 10월 21일  속초시에 접수됐다. 참다못한 피해 주민들의 절규에 깜짝 놀란 이병선 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설치하는 등 야단법석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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