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스에 유혹하는 맛의 돈까스…설악산 마츠 레스토랑 김준우 셰프의 특급 레시피

돈까스는 중독성 있다. 서울가서 남산 케이블카 근처에서 먹던 왕돈까스 추억도 있다.촌놈의 입에 새롭게 들어온 맛이지만 돈까스는 천차만별이고 대중화 되었지만 제맛  만나기 쉽지 않다. 설악산 하도문...

속초 ‘삼열이네 횟집’ 달인의 맛….한석봉 어머니 떡 썰듯 오묘한 회 썰기

속초 교동에서 ‘삼열이네 횟집’을 운영하는 장삼열씨, 2대째 대포항에서 고기를 잡고 있다.고기잡이가 천직인 그에게 또 하나의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니 다름 아닌 회썰기다. 회는 어떻게 써느냐에...

맑고도 진한 풍미…속초 교동 먹거리촌 ‘응봉할매’ 설렁탕

설렁탕 먹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맛도 그렇고 가성비 적절한 곳을 만나는 인연을 갖지 못했다.뭔가 하나가 부족한 느낌을 설렁탕을 먹을 때 마다 느끼곤...

‘속초 생생젓갈.건어물’이 뜨는 3가지 이유…속초 중앙시장에 새 명소로 발길 이어져

속초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입구 ‘속초 생생 젓갈.건어물’, 갓 오픈한 가게지만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 발길이 이어지는 곳.일단 기존 건어물 가게와 다른 차별적인...

오랜 노하우로 삶아낸 일품 ‘봉순 수육’…속초 중앙시장의 새 명소로 부상

이름도 정감있고 친근하다. 마치 오랜 누이 이름을 부르는 듯한 상호 ‘봉순수육’, 속초 중앙시장에 얼마전에 문을 연 가게다. 이 집의 주 종목은 수육.물론 아바이 순대와...

진정한 살롱 분위기의 대진해변 ‘do it 192′ 카페

동해안 지역의 카페 분포도를 보면 북상하는 흐름이 역력하다. 속초를 중심으로 해서 천진,아야진,문암등지에  주로 몰려 있던 카페들이 이제는 북쪽까지 자리잡아 가고 있다. 7번 국도를 따라 가면서 어느...

50년 노포 간성 부흥 막국수 로컬의 맛…직접 손반죽 옛 방식 고수

옛 모습 그대로 부엌에서 반죽을 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큰 대야가 들석일 정도로 힘이 들어간다.50년 노포 간성 부흥막국수 맛의 비결은 여기서 출발한다. 옛날 방식의 손...

담백한 국물에 신선도 좋은 속초 ‘최고 칼국수 샤브샤브’

샤브샤브의 핵심은 국물이다. 육수가 좋아야 샤브샤브의 식감이 배가되고 많이 먹을 수 있다. 국물이 보기는 좋은데 느끼한 경험을 한 적이 많은데 이 집은 그 점에서...

설악산 ‘마츠’ 젊은 셰프 김준우의 인생반전…독학으로 경지에 오른 요리 솜씨 호평

속초 설악산 입구 마을 하도문.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 있다.'마츠' 레스토랑.꽤나 소문난 서양식 레스토랑이다.이 집 함박스테이크, 파스타와 피자는 입소문이 자자하다.특히 외국인 손님들이 용캐도...

텃밭 재료에 어머니 손맛..성대리에서 만나는 로컬 비빔밥

로컬(local)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 게다. 비빔밥을 먹어도 지역산에 지역방식으로 만드는 요리 말이다.촌스럽다는 뉘앙스와 다르다. 토속적일수 있고 보편적일수도 있다.성대리 새참 칼국수집에서 로컬의 향기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