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관광과 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강원도는  알다시피  분단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분단의 최전선 고장이다. 철원.화천. 양구.고성등으로 이어지는 dmz의 길이만큼 통증이 큰 곳이다.평화관광은 역설적으로 고통속에서  피어나는 것이다.고성 통일전망대가 최고 관광지인것도...

열악한 고성군 경제 생태계 좀먹는 ‘쪼개기’ 수의계약…’이권 카르텔’ 철퇴 시급

고성군 공무원 사회와 업계에 수근거림이 만연하다. 다름 아닌 수의계약 때문이다. 고성군 추경 예산에 반영된 각 읍.면 토목공사 설계 관련 토목 설계 용역을 특정업체와 특정인이...

(기고)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 한다면

몇 년 전,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 하는 사람들' 이라는 단체명을 보았습니다. 시에서 영랑호에 물에 뜨는 다리를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영랑호를 왔다 갔다 하고,...

인기기사

맛과 흥이 어우러진 보광사 어버이날 잔치

영랑호 보광사가  마련한 어버이날 잔치가 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속초 영랑동 노인회, 동명동 노인회 , 고성 성대2리 노인회 그리고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함께 했다. 어르신들은  지장전 갤러시에서 진행중인 전시회를 관람하고 경내를 둘러보면서 봄을 만끽했고 불고기 점심 공양을 했다. 이어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하고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잔치에는 보광사 연우회 칠성회 하심회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다. 보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