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플륫 오케스트라 ‘울림’ 창단 연주회를 보고

4월 13일 토요일 속초문화회관에서 열린 플륫 오케스트라 '울림' 창단 연주회 잘 보았습니다. 첫 곡을 오페라의 유령을 했는데, 마치 시침 분침 초침이 잘 맞아 돌아가듯이,...

속초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은 예견된 부실…치밀한 전략 없이 기대만으로 어림없어

속초 청호동 국제항만부두,작년 11월 이곳에서 성대한 행사가 있었다. 10년만에 재개하는 속초 -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 취항식이 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3개월도  채 못돼서 북방항로는 발병이 났다.주 원인인 승객이 많지 않다는 것,한달간 승객이 평균 300여명 정도 였다고 하니 할말을 잊게...

기후변화와 인구절벽  재앙 닥친 설악권…위기에 둔감한 지자체 여전히 토건사업만 치중 

문암리에 사는 마모씨, 80평생을 살았지만 요즘같이 바다가 메마른 적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고기는 씨가 마를 정도고 한창 채취해야 할 미역도 쇠미역을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풍성하게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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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은 제조업 황무지…강원도내 비중 속초1.4%, 양양 0.7%, 고성 0.6% 속초...

속초를 비롯한  설악권의 제조업 생산액 비중이  강원도내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7일 발표한 ‘강원지역 제조업 현황지도’ 에 따르면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속초 1.4퍼센트  양양0.7퍼센트 고성과 인제 각각 0.6퍼세트인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18개 시·군별 생산액 비중은 원주가 34.8%로 가장 컸다.최하위는 양구 0.2퍼센트다. 속초는 군 단위 영월 홍천 찰원 보다도 낮았다.. 설악권 4개 시.군 주력업종은  식료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는 식료품 비중이 무려 95.9퍼센트 음료 4.1퍼센트,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