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플륫 오케스트라 ‘울림’ 창단 연주회를 보고
4월 13일 토요일 속초문화회관에서 열린 플륫 오케스트라 '울림' 창단 연주회 잘 보았습니다. 첫 곡을 오페라의 유령을 했는데, 마치 시침 분침 초침이 잘 맞아 돌아가듯이,...
속초 북방항로 ‘사실상 중단’은 예견된 부실…치밀한 전략 없이 기대만으로 어림없어
속초 청호동 국제항만부두,작년 11월 이곳에서 성대한 행사가 있었다. 10년만에 재개하는 속초 -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 취항식이 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3개월도 채 못돼서 북방항로는 발병이 났다.주 원인인 승객이 많지 않다는 것,한달간 승객이 평균 300여명 정도 였다고 하니 할말을 잊게...
기후변화와 인구절벽 재앙 닥친 설악권…위기에 둔감한 지자체 여전히 토건사업만 치중
문암리에 사는 마모씨, 80평생을 살았지만 요즘같이 바다가 메마른 적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고기는 씨가 마를 정도고 한창 채취해야 할 미역도 쇠미역을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풍성하게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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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한나 교수 부부 통일전망대 방문기….” 감격의 순간이지만 시설이 너무 불편했다”
미국인 부부를 모시고 2일 모처럼 통일전망대에 갔다.가는길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청명했다.실향민 2세 한나교수는 남편과 함께 꿈에 그리던 통일전망대 타워 앞에 서자 감격에 벅차 모습이었다. 평안북도가 고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