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지나 등공대 함께 걸어요..고성 갈래구경길 걷기 대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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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갈래길 본부

코로나가 발걸음도 멈추게 했다.고성의 그림같이 멋진 길에서 사람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이 컸다.고성의 아름다운 길을 개척해 전국에 소개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고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고성갈래길본부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행사를 갖는다.

앞서 지난 4월 워밍업 행사를 가졌다.화진포와 동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응봉 명품길을 걸었다. 27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성 갈래 구경길 걷기대회’를 진행한다.5월 29일 토요일 오전10시 고성군 해상리 건봉사 다시마장식품에서 만나 건봉사를 거쳐 등공대를 오르는 코스를 탐사한다.건봉사 절집을 지나 싱그런 초록들이 넘실대는 등공대 코스는 숨어 있는 7Km 비경의 코스다.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가 참가할 수 있다.

이어 6월에는 송지호 둘레길,7월 간성 소똥령을 걷는 금강산 해탈의 길,8월에는 새이령길,9월은 신선대길 그리고 10월에는 화진포 응봉을 연결하는 관동팔경 8백리 길을 걷는다.날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로 잠정 결정되었다.

고성갈래길 본부는 고성의 길을 9가지 코스로 테마화 해서 ‘구경길 코스’를 개발했다.지역명소와 전통 그리고 아름다움이  잘 조화된 코스는 걷기코스의  정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고 지역을 널리 알리는 톡톡한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고성갈래길 본부 관계자는 “5월 행사는 고성군민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도 함께 하는 걷기 행사로 진행한다.푸르름이 넘쳐나는 고성의 산하를 만끽하는 값진 걷기고 지역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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