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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다리 건설 반대 1인 시위 1년..”속초의 미래를 지켜낼 것”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생태탐방로조성사업에 반대해 영랑호 지키기에 나선 환경단체와 속초시민의 1인 시위가 1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지난해 7월 13일...

속초고성 양양 인제 이양수 후보 당선…득표율 이양수 55.8%, 김도균 44.15%

 4.10 총선에서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5.8퍼센트로  민주당 김도균 후보(44.15퍼센트)를 11.69퍼센트P  격차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4개시군  전지역에서  앞섰는데 특히 고성과 양양에서 59퍼센트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다.이번 당선으로...

속초 부엉이 박물관  정희옥 관장의  부엉이  사랑

속초 노학동 바람꽃 마을에 외관이  독특하게 생긴 부엉이 박물관이 있다. 개관 8년째인 부엉이 박물관(해피 아울 하우스)은 국내 최대.최고의 부엉이 박물관이다.5천여점의 각종 부엉이 모형이 전시돼 있다. 정희옥관장이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수집한 것과 심지어 자식들이  외국에서 사서 보내준  것도  포함돼 있다. 나라마다 부엉이를 귀히 여기고 다양한 모양으로 기념품도 만들고  작품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행운과 재물을 준다는  믿음이  오랜 세월  인종과 국경에 관계없이 통용되고 잇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이 박물관 전시실의 믾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빼놓을 수 없는 게 정희옥 관장의 부엉이...

군민 우롱하는 고성군 모집공고 행태..근본적인 개선 시급

고성군의 공지가 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성군은 4월17일자 보도자료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의 내부 확산 방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하면서 제거단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군은...

‘속초시청사 구 동우대 이전說’에 숨겨진 꼼수…”대학부지 용도변경으로 특정인에게 천문학적 수익 돌아가”

민선 8기 이병선 시장 체제의 속초시는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시청사 이전을 추진중이다.취임후 1년이상 시간을 위원회 구성과 여론조사등에 쏟아 붓고 있지만 시중에는 ‘시청사 부지 이미...

속초서 43번째 중학생 확진자 또 발생..해당 중학교 1.2학년 선별검사 실시

속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11일 속초시 의료원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2일 확진자 가족중 10대 중학생이 또 확진 판정을...

속초시청 신청사 건립,“속초 쇠락을 재촉하는 패착될 것”

현 속초시청사는 1966년 건립되었다.시승격이 된지 3년만이다.길지 않은 속초시 역사에서 그나마 오래된 건축물이고 가치와 의미가 있다.속초 전통을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해도 무리 없다.정감 있고 좋다는 평도...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 정경부인 한씨의 상속문서 ‘분재기’…당시 내관 가문의 상속 사례 보여주는 귀한 자료

영랑호 보광사가 소장하고  있는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한 정경부인 한씨는 슬하에 자식이 없었기에 양자를 두었고 남편 사후 이들에게  재산을 분배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세기 조선시대에 드문 사례로 꼽히고...

분재는 내 친구..퇴직 공무원 윤영길의 브라보 인생

고성군 송지호도 봄기운이 스며드는 듯 물빛이 부드러워 보인다. 아름다운 석호 송지호에 아담한 장소가 자리 잡고 있다. 송지호 주차장에서 우측 왕곡마을 방향으로 초입에 비닐하우스가 눈에...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 연등을 단 이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영랑호 보광사 용연정에 108개의 연등이 불을 밝히면서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백팔번뇌의 의미를 담아 108개의 연등을  해수관음상을 중심으로 연못 주위에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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