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운봉산 희귀석 300톤 조경용으로 반출..전남 영광 장례식장 공터로 옮겨져

고성군 학야리 군부대 우측에서 운봉산으로 가는길. 임야를 밀어내고 새로 길이났다. 너비는 6미터가 넘어보이는 신작로 같은 길 수백미터가 이어지면서 운봉산 후면 검은 튀튀한 색깔의 현무암들로 덮여있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 ..영랑호 다리공사를 보는 시민들의 착잡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 지금 영랑호에서 벌어지고 있다. 영랑호에 다리공사가 시작되면서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이미 물속에 들어갔고 추가 투입을 위해 대기중이다. 산책길에, 운동을 하러...

최고의 일출 명소 속초 보광사 관음바위에서

매서운 날씨에 속초 보광사 절집도 적막하다.마치 허허 벌판에 서 있는 모습 같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산불로 울창하던 소나무가 불타서 벌목을 하고 나니 민둥산이 되어...

새로운 소통의 길 개척하는 토성라디오 개국 1년

고성군 천진리 토성면사무소 2층에 작은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마을 공동체 라디오 ‘토성라디오’ 녹화실이다.녹음기기와 대담용 탁자와 마이크 시설을 갖춘 미니 방송센터다. 4일 오후에도 녹화가 진행되었다.용광열, 김병남 두분이...

영화촬영 위해 범바위에 박은 볼트 수십개 그대로 남아

25일 오전 영화촬영이 끝난 영랑호 범바위를 시민들이 현장 답사를 했다. 암벽등반 경력이 있는 어느 시민이 영화촬영을 위해 구멍을 낸 곳을 확인 한 결과 수십개의 구멍이...

센서 달린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교외 항구도시인 던 레러는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인구 22만정도 이곳은 해안을 끼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가게와 식당 카페등이 번창하는 관광지다. 주민들...

“주민 안전 생각해야”…고성군 가진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갈등 표면화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산 47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수소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저지에 나섰다. 고성군은 이곳에 수소연료 전지...

도색 마친 거진 백섬 다리…잘못된 위치 철거 목소리 높아

고성군 거진 뒷장 백섬 콘크리트 다리가 도색을 마친 모습이 페이스북으로 나간 뒤 군민 한분이 사진 한장을 보내왔다.10여년 전 찍은 모습인데 아이들이 백섬 앞에서 수영을...

동창회 속초 여행서 총 17명 확진자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하여 8월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로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교사의 ‘언어폭력’에 떠는 동광중 학생들…학부모들 진상조사와 조치 요구

고성군 교암리에 위치한 동광중학교는 작지만 전통있는 학교다. 1952년 설립돼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수가 많이 줄어 현재 전교생이 27명이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알찬 교실을 꾸려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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