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원들 산림엑스포 사후 활용방안 배우러 크로아티아 갔다 왔는데…빈 껍데기 출장에 군민들 분노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3일까지 크로아티아 출장을 다녀왔다. 이순매부의장을 비롯 김진의원,함용빈의원과 직원1명등 총 4명이다. 방문목적에는 세계캠핑캐라바닝 총회 참석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후 활용방안이 포함돼...

고성군 택시 기본운임 27일 부터 3,800원으로 인상

6월27일부터 고성군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기본운임(2km까지)이 3,3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되며 2km이후에는 133m 당 기존 160원에서 200원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고성군 "이번 조정은 지난 4월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택시 운임요율...

산불이재민들에게 고통 안기고 명퇴하는 고성군 안모 국장…‘허위공문’ 보낸 공무원 처벌 안하나 반발

고성군청 안모 국장이 이번 달 명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안씨의 명퇴 소식이 알려지자 2019년 산불 이재민들 사이에서 “이재민들 망가뜨려 놓고 무책임하게 명퇴하는 거냐”며 반발이 일고 있다.이번...

강원도,전국에서 물가 가장 많이 올랐다…지난해 연평균 6% 상승

강원도 물가 비싸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특히 속초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물가는 20-30퍼센트 비싸다고 할 정도다.식당이나 카페의 가격이 관광객 위주로 책정되다 보니 주민들은 더더욱 힘들다.소득은...

마트 왔다가 시루떡도 맛보고…토성농가주부모임 직거래 장터 인기

고물가 시대다. 폭등하는 농산물 가격에 장보기도 겁나고 여러모로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로컬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알뜰 장터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되어 인기다. 고성군 토성농협 하나로마트...

영랑호 보광사, 항일구국의승 3.1절 추모행사 첫 봉행…국내 사찰 최초 135위 지장전에 모셔져

항일 구국스님 135위를 모신 영랑호 보광사 3.1절 추모법회와  첫 공식행사가 1일 저녁 7시 지장전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전통사찰 48호이자 400년 고찰 보광사는 작년...

‘강원도의 자랑’ 민사고 폐교 안돼…강원도 주민자치회 민사고 지키기 운동 나서

강원도 주민자치회가 민족사관 고등학교 지키기에 나섰다.강원도주민자치회(이정운 회장)는 8일 강원도청 별관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의 자랑이자 한국의 자존심인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것을 반대하는...

인제군의장 공무원들에게 ‘막말’ 갑질 논란, 민주당 징계 착수

민주당 강원도당이  ‘막말’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인제군의장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8일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 이춘만 군의장을 도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신속하고 명명백백하게 심사해 합당한...

공포의 아이들 등.하교 길…주민들,고성 천진초교-봉포간 인도 대책 촉구

고성군 천진초교에서 봉포에 이르는 간선도로,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 마트 개장으로 통행량이 부쩍 늘었다. 문제는 인도가 한 방향만 있고,부분적으로 끊겨 있어 보행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태백시 주민자치회, 산불피해 동해.삼척에 복구성금 전달

태백시 주민자치회(회장 양범모)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해시와 삼척시를 방문해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산불 재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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