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징어는 많이 잡히고 방어와 대구는 급감

지난해 고성군 연근해어업의 어획량과 판매금액이 태풍과 잦은 풍랑 등에도 불구하고 2019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연근해어업 어획량은 6,484톤으로 2019년도 6,215톤보다 4% 증가했고 판매금액도 530억원으로...

강원도 제2청사 유치전 불붙어…박재복씨 속초 유치 주장 눈길

강원도 신청사 신축 이전 부지로 옛 춘천 미군 부대인 캠프페이지가 최종 확정되는 것과 때를 맟춰 영동지역에 제2청사 건립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인정리 출신 최기종,울릉도 취항 예정 에이스 항공 홍보대사 위촉

최근 작사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기종 박사가 울릉도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에이스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에이스항공의 김종대 대표이사는 “관광학자로서 평소 대한민국 관광·레저 소형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권광모씨, 보광사 초대 봉사단장에 취임

권광모씨가 보광사 봉사단장으로 취임했다. 보광사는 1일 정례법회에서  권광모씨를 봉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개산 40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구성된 보광사 봉사단은  하심회 연우회 칠성회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검찰, ‘특혜의혹’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사업자 압수수색…관련자 추가 소환 예고

검찰이 최근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사업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사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경찰로 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검찰이 대관람차 수사를 본격적으로...

악취로 썩어 가는 청초호…주민들 고통 호소해도 모르쇠 일관 속초시

속초 대표적 명소인 갯배 선착장, 악취가 진동을 한다.바닷물 위에는 쓰레기등 부유물이 둥둥 떠 있다. 이같은 악취는 청초호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광범위하고 심해진다. 쌍천 주변에서 부터 ...

양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 강화…전통시장 무기한 폐장

양양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단계 수준으로 코로나19 대응 강화에 나선다. 양양군 관계자는 "양양지역은 현재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여서 1.5단계에 해당하는 상황이지만 타지역 확진자의 방문 사례가...

“건설호.풍성호 납북귀환어부에 불법수사와 사찰”…2기 진실화해위,인권침해 첫 규명

1960년대 북한에 납치됐다가 귀환한 우리 지역 납북귀환어부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찰과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진실규명이 나왔다. 2기 진실화해위원회(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 인권탄압...

‘영랑호를 지켜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

속초 영랑호 부교 설치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의 보물 영랑호를 지켜주세오’ 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11월4일까지 기간이 설정된 국민청원에는 5일 현재...

고성군 산불진화대 강릉 산불 진화작업 현장 지원

고성군 산불 진화대 대원들이 강릉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도왔다.진화대 소속 대원 20명은 3팀으로 나눠 5일 오전 오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 바로 진화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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