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물치 앞바다에서 심야 무슨일이…강현농협 조합장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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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1시 55분쯤 양양군 물치 앞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에 해경이 출동 건져 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사망자의 신원은 강현농협 김모 조합장으로 확인되었다.

지인들은 고인이 우울증 약을 복용해 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강현농협 3선 조합장으로 지역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던 고인의 갑작스런 변고에 지역주민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속초보광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9일이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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