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실외활동 중심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

고성군은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을 6일부터 재개하기로 결정 했다. 재개사업은 14개 사업단으로 공익형 11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3개 사업단으로 참여인원은 총1,572명으로 공익형 1,495명과 사회서비스형 77명이 재개 대상이며,...

농막에서 야간에 잠 못잔다…휴식공간도 제한하는 농막 규제 입법예고

작은  규모로 설치해서 채소도 가꾸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식사 장소로  사용되는 농막이  앞으로 규제를 받는다. 농막은 원래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중간에 잠깐 쉬는 용도의 임시...

바리스타 한샛별의 꿈과 희망이 영그는 곳…아모르뜰 운영 고성군청 카페

고성군청 현관 좌측에 작은 카페가 있다.‘행복한 시간이 있는 곳’이란 이름이 붙은 이 카페는 남다르다. 토성면 도원리 장애인 거주시설 아모르뜰(원장 김유심)에서 운영하는 자립형 카페다.가격도 저렴하지만 ...

디지털 기술로 스마트 산불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중국 기업 다화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술을 통해 산불 및 들불 모니터링(forest and grassland fire monitoring)과 조기 경보, 예측, 구조 및 재해 후 평가의 포괄적...

고성군민은 봉인가…버스 교통요금 체계 개선해야

고성군을 목적지로 하는 버스는 속초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 속초에서 대진,속초에서 구성리 등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문제는 요금이다. 비슷한 거리인 속초-천진과 속초-아야진 요금이 다르다. 간성이나 거진가는 요금은...

고성군 오호리 죽도 다리 건설 논란… “생태계 파괴와 업자만 배부르는 사업 중단해야”

고성군 오호리에 있는 섬 죽도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의 가닥은 두가지다. 죽도와 주변의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고 주민들에게 무슨 이득이 돌아 오느냐는...

코로나 지원책..당장 돈이 급한데 따지는 게 너무 많다

간성읍에 자영업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60세 김모씨.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월 300여만원 하던 매출이 수십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손님을 받을 수 없어 한산해졌을 뿐더러 부업으로 삼던 자자체...

2020년 공공비축미곡 수매 연말까지 진행

이달 8일부터 12월 말일까지 2020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진행된다. 올해 매입 품종은 『맛드림』『진광』 2개 품종이다. 매입 물량은 1차로 강원도 물량의 50%로 산물벼(맛드림) 4,649포대/40kg, 건벼 61,765포대/40kg, 친환경벼 2,700포대/40kg으로...

“속초-블라디보스토크 여객선 22일 운영 재개”

속초시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여객 화물선이 오는 22일 취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속초-블라디보스톡간 북방항로 노선은 2014년 6월 중단됐다. 보도에 따르면...

동해안 진미 대문어 양식 성큼 다가왔다..99일간 사육성공

동해안의  특산품이자 고성군 대진항에서 많이 잡히는 대문어를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대문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국내 최초로 바닥생활 단계(부화 후 9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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