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2023 성과 페스티벌 개최…26.27일 델피노 대연회장

강원도립대학교 HiVE센터에서는 오는 1월 26일,27일 양일간 델피노소노캄 대연회장에서 성과 페스티벌을 연다.26일은 오후 2시부터 5시,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립대와 양양군,고성군이 협업으로 그동안...

내년 총선 출마 선언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12월 9일 출판기념회 개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도균 전수방사령관(예비역 중장)이 12월 9일 속초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평화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씨는 신간에서 자신의 군생활 중 겪은 남북군사회담을...

오색-대청봉등 설악산 14개 구간 전면 통제…산불예방,15일 부터 한달간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9개 중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92개 탐방로를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설악산...

강원도 이용 최고 기술위원 워크샵 24일 횡성서 열려

강원도 이용 최고 기술위원 워크샵이 24일 횡성에서 있었다.이날 워크샵에는 이상범 위원장을 비롯해 18개 시군 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기술위원들은 이용사들이 더욱 신뢰받기 위해서는...

설악산에 첫눈

단풍이 한창인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눈이 내린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기록된 이날 기온은 영하 5.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

강현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9월 27일 실시

강현 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9월27일 실시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임 조합장 사망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양양군 선거관리 위원회는 9일 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설악투데이

속초교회 심플 콘서트 개최…9월 17일 자생정원 카페서

속초교회는 9월 17일 오후 5시 자생정원 카페(바람꽃 마을길 160-3)서 심플 초청 콘서트를 연다.이날 콘서트에는 솔담찬(속초교회 솔직 담백 찬양의 사람들)이 출연해 다양한 레파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속초교회...

고성군 토성농협 최선철 전무 농협중앙회 표창장 받아

고성군 토상농협 최선철 전무가 4일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농협인상’ 표창장을 받았다.최전무는 “투철한 농업 정체성을 바탕으로 함께 구현하는 농업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선철 전무는 토성농협 새청사 이전등...

해수부,등대 사진.영상 공모전…9월 8일까지 제출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8일 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등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조센터 건립 박차”..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사 송년의 밤 행사 열려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부 송년의 밤 행사가 협회 대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저녁 6시 속초시 교통 모 음식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조활동에 가장 많은 출동을...

인기기사

5월1일 부터 경로당에 주 5일 식사 제공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1일부터 경로당에 단계적으로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기존에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평균 3.4일, 5.8만개)에 대해 양곡비, 부식비 및 인력 지원을 실시하여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 조리시설 등이 없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서는 시설 보강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주 5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사를 제공중인 경로당에 대해서는 경로당별 연간 8포(백미, 포당 20kg) 지원되는 양곡비를 추가로 4포를 늘려 연간 12포(국비 38억 원)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로당 운영비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는 식사 제공에 필요한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는 지방비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부식비 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집행잔액(국비)이 발생하는 경우 부식비(지방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만 명이 급식지원 인력으로 참여 중으로, 식사 제공 일수 확대에 따라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사하는 곳에는 급식 지원인력 2.6만 명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주 7일 경로당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자 배치 등 지자체 시범 공모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여 운영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주말에도 운영하는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노인실태조사(2020년)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의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이용시설이기에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