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하는 신협 구현”..유현재씨 속초신협 이사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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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실시되는 속초신협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현재씨는 신협에서 잔뼈가 굵었다. 신협이사는 4번 역임했고 부이사장을 연임(17.18대)해서 재직중이다.20여년 신협맨이다.그의 이력 가운데 산악 관련 업무가 눈에 띈다.설악고 총동창회 산악회장을 비롯해서 설악산악연맹 회장직도 맡고 있다.서민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선언한 그의 출마변을 들어봤다.

  1. 출마동기는 ..

-20년 동안 조합의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 수익 증대를 위하여 애써왔습니다.오랫동안 이사와 부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많이 경험하고 배운것을 토대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우리 조합원들이 다른 직종보다 훨씬 대우받고 존중받으며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을 만들어 보고자 출마합니다.

  1. 신협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생각인가?

“평생 어부바” 신협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과 내실있는 경영을 확립하고 조합원들과 직원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조합원의 선진지 견학 활동을 확대하겠으며 또한 복지사업 일환으로 조합원과 직원자녀에게 장학금을 확대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며,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우수 조합으로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특히 산악회와 홍보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상생하는 신협 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유현재 후보는 설악고와 동우대를 졸업,민주평통 속초시협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속초신협 부이사장이자 설악캠프(캠프라인 속초점) 대표로 있다.또한 교동주민자치위원회 감사,한국소상공인 연합회 속초지회 이사,친누리봉사회 회장, 그리고 대산련 강원도 속초시 산악연맹 회장직도 맡는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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