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 문화에 새롭게 눈 뜨다…경동대 지역재발견 프로그램 천학정서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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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평생교육대학이 주관한 ‘지역의 재발견, 역사문화탐방 시민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이 6일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천학정에서 있었다.

지난 5월부터 격주로 8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향토사학자들과 함께 고성지역의 주요 역사문회지역 현장 탐방학습을 했다.

수강생 A씨는 “현장을 돌면서 우리 지역의 가치와 소중함에 다시 눈을 뜬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을 주관한 경동대 최철재 학장은 ” 수강생들의 열기에 감동받았다. 이를 계기로 지역을 의미있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동대 평생교육대는 수강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9월부터는 속초지역 역사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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