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속초 고성 양양 전 지역서 앞섰다….득표율은 양양, 표차는 노학동서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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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73% 247,077표 차로 이겨 대통령에 당선됐다.강원도에서도 윤석열 당선자 54.18%를 득표 이재명 후보 득표율 41.72%를 앞섰다.표차는 125,336표.설악권 속초,고성.양양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앞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속초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28,342표 이재명 후보가 21,713표 얻었다.

동별로 보면 영랑동에서 윤후보 2016표 이재명 1458, 동명동에서 윤후보 1193표 이재명 745표 ,금호동에서는 2250/1319 교동에선 3222/2200 노학동에서 6343/4888 조양동에서 7162/6343 청호동 윤후보 1807표 이재명 후보 1299표를 얻었다.

고성군에서는 윤석열 10,840표 이재명 7,433표로 집계됐다.

간성읍에서 윤후보 2215 이재명후보 1728,거진읍 2254/1339,현내면 965/530, 죽왕면 1380/772 그리고 인구가 가장 많은 토성면에서 윤후보 2747표 이재명 후보 1889표를 각각 얻었다.

양양군에서도 윤후보가 11,495표로 이재명 7,743표를 이겼다.

양양읍에서 윤후보 4332표 이재명 2925, 서면 1146/595, 손양면 916/578, 현북면 974/602, 현남면 1197/524 그리고 강현면에서 윤후보 1651표 이재명 1056표로 집계됐다.

속.고.양 투표구 가운데 노학동에서 가장 큰표차이가 났다.강원도 전체 득표율로 보면  양양군이 21.23퍼센트로 윤석열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보였다.고성군은 17.93퍼센트 속초시는 12.74퍼센트 표차를 보였다.

이같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6월1일 지방선거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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