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관학교’ 명성 만든 이만식 교수,경동대 초대 산학부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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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만식 부총장

고성군 지역사회와 늘 호흡을 같이 해온 이만식 교수가 경동대학교 초대 산학부총장에  1일 취임했다. 그는 경동대의 브랜드인 ‘취업사관학교’ 명명자이다.

지난 1997년 경동대에 임용된 이래 교무처장, 사무처장, 기획처장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동대 수월성을 전국에 처음으로 알린 대학종합평가 최우수대학 선정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면서 학교의 명성을 전국화했다.

또한 동우대와의 통합 당시 통합위원장으로 성공적인 결합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온사람교양교육대학장으로 전인격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 부총장은 지역사랑에도 애정이 남다르다. 고성군 역사연구회 창립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화진포 설화 연구와 지역 주민의 평생 교육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작년에는 달홀다례회를 창립하고, 전국 최초로 고구려다례를 재구하여 화진포산학다원에서 발표회를 열었다. 이밖에도 영북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독서지도자 과정과 여성지도자 과정을 처음 개설하여 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속초문예대학 창설을 주도하고 지식나눔장학회로 남모르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인이면서 시조시인이기도 한 그는 ‘화진표 바다에서’, ‘고성에는 고성이 없다’, ‘속초 바다, 연작’, ‘아바이 바다’ 등 지역을 소재한 시작품을 꾸준히 발표하여 왔으며, 짧은시 장르를 정립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조각보시를 탄생시킨 시인으로 세종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부총장은 ” ‘퀸덤 리프, 즉 폭발적 생장을 하도록 대학의 연구와 산학 협력을 이끄는 데 정성을 다하고, 특히 지자체와 협력하여 속초, 고성 지역의 창업보육사업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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