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5)..오호리 봉수대 캠핑장에서 바다를 즐긴다

코로나 시국으로 해수욕장도 비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등 지침이 나왔지만 곤혹스러운 측면이 없지 않다.전통적으로 알려진 관광지 보다 캠핑이 뜨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이럴 때는 입지나 구조 자체가...

북천하구 바다를 조망하는 갈대 정원

요즘같이 해꼬리가 긴 때 북천변이 참 좋다.해질 무렵 북천교 다리에서  북천철교를 지나 북천하구까지 가는 둑방길은 걷기코스로도 으뜸이이다.시원한 천변 바람에 석양이 북천 수면위에 반짝이고 철새들이...

500년 한옥의 향기 삼포리 어명기 가옥

'어명기 가옥' 간판을 7번 도로에서 봤지만 위치가 확 잡히지는 않았다.안내판을 따라 가다보면 좁은 길이 나오면서 초행자인 경우 이길로 가는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어명기 가옥은...

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4)..화진포 송림

절묘한 공간이다.화진포를 구성하는 3대 요소, 바다.호수사이에 송림이 펼쳐져 있다.그래서 그냥 솔숲이 아니다.바다와 호수를 양팔로 안으면서 걸을 수 있다. 화진포 바다의 청정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호수와...

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2)..화진포 죽정 습지

동해안 최대 석호 화진포의 매력은 풍부한 습지에 있다.2개의 호수에 4개의 습지가 연결되어 있다.금강습지, 화포습지,초도습지 그리고 죽정습지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죽정습지가 가장 면적이 넓다. 그만큼 시간을...

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1)..켄싱톤 리조트에서 봉포 해변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을 찾았다. 고성지역 곳곳에도 차량이 혼잡할 정도로 붐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칩거로 답답함을 벗어 나려는 관광객들이...

연두색 잔치로 초대하는 도원리 저수지

요즘,색깔로 치면 연두색 시즌이다. 연두색이 산을 타고 올라가는 광경은 장엄하기도 하고 싱그럽다.꽃만 좋은 줄 알았더니, 꽃이 가고 연두색이 오니 그 싱싱함이 참 좋다.코로나 바이러스로...

동해북부선과 실향민의 기억..(장공순의 줌인)

강원도 양양과 함경남도 원산을 오가던 동해북부선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개통되었다. 동해북부선은 해방 전 일본이, 해방 후 38선 이북구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운행하다가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이래 70년째 열차운행이...

드라이브 하면서 울산바위 감상하는 최고 코스

지역의 상징인 울산바위를 조망하는 방법 중 드라이브 하면서 감상하는 코스를 소개합니다.속초에서 차편으로 미시령을 넘어 가면서 보는 방법은 지근거리 장점이 있으나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야 하기에...

숨어 있는 전망명소,잼버리장 앞 스웨덴 국왕 기념공원

그 길을 잼버리장 가는 길이라 부른다. 지역에서 개최한 최초의 국제행사로 기록될 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낸 길이다. 한 때는 통행량도 많은 주요 도로였다. 요즘은 차량...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