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속초시 나선거구 기초의원 5명 격돌..조양동을 잡아라

속초시 나선거구 기초의원에 총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2명(이영순 최종현), 국민의 힘 2명(김명길 염하나) 그리고 무소속1명(윤길상)이다. 선거구 조정에서 속초시 나선거구는 조양동과 노학동으로 압축되었다. 속초에서 인구가...

속초시 가선거구 기초의원 7명 출사표..치과의사도 무소속 출마

속초시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총 7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더불어 민주당 2명(신선익 방원익) 국민의 힘 3명(이철,정인교,최령근) 정의당 1명(박명숙) 그리고 무소속 후보 1명(최창균)이다. 관전포인트는 먼저 영랑호 이슈다. 영랑호 부교설치는...

고성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5명 후보등록…현내면 표심 어디로 가나

고성군 나선거구(거진.현내) 기초의원에는 총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국민의 힘 3명 민주당 2명, 지역별로는 거진에서 4명 현내에서 1명이 출마한다.국민의 힘은 경선을 통해서 거진출신 3명(김일용,함용빈,황상연)을 공천했다....

고성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8명 출사표…이번엔 토성면 출신 당선되나

이번 6월1일 지방선거 고성군 가선거구(간성.죽왕.토성면)에는 총 8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3명을 선출한다.국민의 힘 3명 민주당 2명 그리고 무소속 3명이다.지역별로는 간성에서 2명 죽왕면에서 2명 그리고 토성면에서...

16일 부터 설악산 대청봉 탐방로 열린다

설악산 대청봉 가는 등산로가 열린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예방, 해빙기 낙석 위험 회피로 통제되었던 설악산 대청봉등 고지대 탐방로가 16일 오전 3시부터 부터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설악동과...

속초 보광사,시민들과 함께 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열어

속초 보광사, 영랑호반에 위치한 보광사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과 늘 친근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부처님 오신날과 어버이날이 겹친 8일 보광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먼저...

“영랑호 부교 철거”…속초시 지방선거 쟁점되나

속초시청앞에서는 요즘도 날마다 영랑호 반대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위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속초시의원으로 출마하는 박명숙 후보(정의당)도 참여하고 있다.그는 당선시 영랑호 부교 철거를 공약의 전면에...

고성군 1인 가구 37.6퍼센트…증가속도 빨라

설악권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으로 나타났다.37.6퍼센트로 강원도에서도 5번째로 높다. 고성 전체가구 11,723가구중 4,413가구가  1인 가구다.연령대별로는 60대가 915가구, 70대이상이 1,474가구다. 4일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Latest news

내관을 사랑한 여인의 순애보…보광사를 적시는,400년을 뛰어 넘는 정경부인 한씨의 사랑 방정식 

영랑호 보광사 대웅전 뒷길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강산  신선봉, 긴 겨울  흰눈을 입고 있던 봉우리에도 봄기운이 무르익는 모습이 아스라이 다가온다.1만2천봉의 첫봉 신선봉 그...

기후변화와 인구절벽  재앙 닥친 설악권…위기에 둔감한 지자체 여전히 토건사업만 치중 

문암리에 사는 마모씨, 80평생을 살았지만 요즘같이 바다가 메마른 적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고기는 씨가 마를 정도고 한창 채취해야 할 미역도...

400년 고찰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의 증인…’역사의 로맨스’ 정경부인 한씨 묘소 방문기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  역사적 사실은  조선시대 한씨 부인이 증거하고 있다.사랑이 지극한 부인 한씨는 남편 나업을 위해 사후에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해 보광사의 전신인  금강산 안양암에  모셨다.1654년이다. 나업은 벼슬이 종1품인 승록대부에 오른 인조시대 내관인데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한거나 다름 없다.1938년 대홍수로 안양암이 통째로 유실되는 비극적 상황에서...

Must read

내관을 사랑한 여인의 순애보…보광사를 적시는,400년을 뛰어 넘는 정경부인 한씨의 사랑 방정식 

영랑호 보광사 대웅전 뒷길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강산  신선봉, 긴 겨울  흰눈을 입고...

기후변화와 인구절벽  재앙 닥친 설악권…위기에 둔감한 지자체 여전히 토건사업만 치중 

문암리에 사는 마모씨, 80평생을 살았지만 요즘같이 바다가 메마른 적은...
- Advertisement -spot_imgspot_img

You might also likeRELATED
Recommended to you

“2050년, 빙하만 녹아도 인천 해수면 4cm 상승”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2050년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약 3.6cm...

속초민예총 신임 회장에 박용민씨…”젊은 패기로 생활문화 활성화 기여 할것”

속초민예총 15대 회장에 박용민씨가 선출되었다.속초 민예총은 29일  임시총회에서 단독...

동명동 수복탑옆 고층아파트 재개발 몸살…’사람잡는’ 철거 작업 중단 요구에 속초시 ‘법대로 할 수 밖에‘

속초시 동명동 수복탑 건너편 고층아파트 건설 예정지.가림막을 친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