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함명준 군수님 “지자체 조치 요구하던 초심 어디 갔습니까?”

2019년 고성산불이 발생한 뒤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는 가운데 함명준씨도 당시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공동대표로 활동을 했습니다.건의안을 군청에 제출하고 칼럼기고를 통해서 산불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원일보 2019년 6월10일자를...

산불피해민들 분노 고조… ‘한전 배상책임 30%’ 고성군은 몰랐었나

2019년 12월 특심위 의결서에 나타난 산불배상책임비율 30퍼센트에  산불이재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재민 A씨는 “산불 난지 3년이 지났지만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재판서류로 나오지 않았으면 까맣게 몰랐을...

정부,공공기관 청사 전수조사 …지역에 빈 공공건물 전수조사도 해야

정부가 공공기관과 청사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과하게 넓은 사무 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히 매각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한뒤 바로 나온...

동서고속철 속초역사 지하화 놓고 시장당선인과 현 시장 충돌

동서고속철 속초역사 지하화 문제를 둘러싼 용역 결과를 놓고 속초시장 당선인과  현시장이 충돌하고 있다.당선인이 지하화 불가에 방점을 찍자 지하화를 추진했던 현시장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정면대응...

투명하지 못한 고성군 인수위…복마전 우려 팽배

언론보도에 따르면 고성군 인수위가 20일 전체회의를 한 모양이다.그 자리에서 위원들 임명장 수여도 있었다. 그런데 자문위원이 24명이라고 한다. 고성군이 당초 밝힌 자문위원 숫자는 20명인데 4명이...

용역 예산만 날린 속초역사 지하화…이병선 당선인 “교량화로 2027년 개통”

동서고속철 속초역사 지하화는 사실상 불가능한데 용역을 실시하는등 시민혈세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용역에는 2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은 17일 동서고속철 역사 예정 부지를 둘러보는 자리에서 이같이...

산불 배상 협상 다시 해야…30% 라니 이게 뭐꼬

한전 손해배상 비율 손사액의 60퍼센트. 이제까지 산불 피해민들이 알고 있었던 숫자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아닌게 드러났다. 한전측이 산불 민사소송 속초지원에 제출한 2019년 12월...

같은 생활권인데 택시 타기 불편한 현실..주민 입장에서 경계 허물어야

고성군 토성면은 속초에 인접해서 오래전부터 같은 생활권으로 작동하고 있다.토성면 남부지역 주민들이 속초로 장을 보러 가거나 병원을 가는 일은 오래 되었다, 거리도 가깝고 지역에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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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업종만 비대한 기형적인 속초시…제조업 가운데 식료품업종 96%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속초시는 제조업 가운데 식료품업종이 전체의 95.9%를 차지했다. 식료품업만 이렇게 과도하게 치중된 곳은 도내서 속초시기 유일하다.인제는 식료품업종...

구 동우대 부지 매각을 보는 착잡함… “단물 빼 먹고 먹튀하는 격”이라는 어느 시민의 한마디

구 동우대 부지가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동우대는 1980년 시유지를 매입해 학교를 설립했다.지역교육을 위한 다면 명분 아래  속초시가 좋은 위치의 땅을...

속초시 노학동 구 동우대 부지 매각된다….시유지 헐값 불하 받고 막대한 시세차익 논란

속초시 노학동 구 동우대 부지가 매각된다. 경동대학교는 8일 속초시 노학동 282등 토지 65필지와 건물 14동에 대한 입찰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토지는 30만제곱미터이며 건물과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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