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서 야간에 잠 못잔다…휴식공간도 제한하는 농막 규제 입법예고

작은  규모로 설치해서 채소도 가꾸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식사 장소로  사용되는 농막이  앞으로 규제를 받는다. 농막은 원래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중간에 잠깐 쉬는 용도의 임시...

고성군 노인일자리 1,522명 12월 18일까지 모집

고성군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하는 분야는 노노케어, 관광지 지원 등의 공익활동 11개 사업에 1,522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12월 1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성 바다에 또 명태 종자 방류….정석근 교수,”실패 인정 하지 않는 시간끌기 의도”

고성 바다에 또 명태 종자가 방류된다.고성군에 위치한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올해는 명태 인공종자 10만 마리 이상을 생산하여 고성군 해역에 방류하는데 기존 5센티급 종자를 12월까지 양성하여 10센티급...

한화,UN 세계 꿀벌의 날 맞아 탄소저감벌집 ‘솔라비하이브’ 공개

한화그룹이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5월 20일 ‘UN 세계 꿀벌의 날’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체 수를 늘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폐어망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 국내 최초 론칭

해양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다.바다속에 풀이 자라지 않고 있다고 어부들은 증언한다.오염 때문이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800만 톤 이상이며 그 중 버려진 어망만 약 64만...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사업 속도낸다…양구 비무장지대서 착수

국토교통부가 드론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빠르게 진행한다.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 지적공부는 토지조사사업(1910∼1918년) 당시 측량기술로 종이도면에 등록되어...

고성 하늬라벤더 팜과 장소 마케팅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는 찾아가기 쉽지 않은 산촌이다. 지역에서도 그 마을의 존재나 위치에 대해서 낯설어 할 정도다. 그런데 요즘 어천리가 뜨고 있다. 하늬라벤더 팜 때문이다....

도루묵도 안난다…오염으로 서식처 해초 사라져

겨울철이면 지역항구를 풍성하게 하던 도루묵이 예전같이 잡히지 않으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거진을 비롯해서 아야진,오호리등 지역의 주요 항구의 올 겨울 도루묵 어획량은 전년에 비해 확연히...

고성군 지적재조사..내년 공현진등 13개 지구 추진

지적도와 현실 경계가 불일치한 토지에 대하여  토지의 정형화 및 불합리한 경계를 재조정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2021년에도 지속된다. 고성군은 2021년 지적 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죽왕면...

“속초해수욕장 민간사업자 공모 정량평가 조작 의혹”..강정호 의원 기자회견서 폭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 시설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정량평가 관련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25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자료를 근거로 해서 수치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계산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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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고찰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의 증인…’역사의 로맨스’ 정경부인 한씨 묘소 방문기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  역사적 사실은  조선시대 한씨 부인이 증거하고 있다.사랑이 지극한 부인 한씨는 남편 나업을 위해 사후에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해 보광사의 전신인  금강산 안양암에  모셨다.1654년이다. 나업은 벼슬이 종1품인 승록대부에 오른 인조시대 내관인데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한거나 다름 없다.1938년 대홍수로 안양암이 통째로 유실되는 비극적 상황에서 지장보살상만 유일하게 남아 1938년  보광사로 이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