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부활을 위한 제언..골프장이 아니라 정주인구 유입 정책 절실

고성군 거진은 대단위 토건 공사에 의한 관광지역이나 단일 해양수산지역 보다는 인구가 일주일 내내 상시 정착하며 먹고 자면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는 ‘해양관광 및 주거복합지역’으로...

(김호 편집위원의 세상비평)부패 비리로 얼룩진 속초시 60주년…신상필벌 인사 쇄신으로 새해 열어야

사람이 됐든 단체가 됐든 문제는 항상 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니 이런저런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가급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을 관리해야겠지만, 그래도 잡초처럼...

사회적 자본 지수 밑바닥 한국…시민참여 높은 이탈리아 ‘볼로냐 모델’ 본받아야

최근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발표한 ‘2023 레가툼 번영 지수(Legatum Prosperity Index)’에 따르면 한국은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 지수 순위가 전체 167개국 중 107위로...

인구 늘리기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서 부터

고성군은 매달 인구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7월말 현재 26,867명. 올초에 2만7천선도 무너지고 매달 감소세다.고성군은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의 인구 감소 문제 어제 오늘의...

손흥민 너는, 세계 최고의 축구주장이라는 것을 세계인이 다 알고 있다

너의 경기를 보면 행복해. 팀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손흥민 너는, 경기 때마다 매순간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것을 잊지 않았어. 세계 최고의 골결정력을 지닌, 손흥민 너는 새내기 아우...

평화경제의 시동은 명파리 활성화에서 부터

계절탓만은 아니다.거리에 인적은 물론 차량통행도 거의 없다.하루 몇차례 들어오는 노선버스가 고작일 정도로 을씨년스럽고 적막하다.우리지역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의 모습니다. 그 많던 가게도 대부분 문을 닫았고 평양면옥과...

진정한 성(聖) 가정의 모습을 생각한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는 유명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는 스페인어로 ‘성 가정(聖 家庭)’ 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데, 이 의미를 제대로...

민선 8기 100일, 속초 청사진이 안보인다

고층아파트 숫자만 보면 속초는 발전했다.바다 조망을 다 가리는 형국에도 아파트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하늘로 솟구치는 높이 만큼 속초시민들의 삶은 좋아졌는가? 동서고속철도 착공식의 낭보를 접하면서 속초는...

스마트 경로당으로 복지 서비스 질 제고하자

코로나의 긴터널을 겪으면서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경로당이 장기간 문을 닫고 있다.경로당이 여가와 소통의 중요한 장소였는데 폐쇄되니 집콕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로...

위기의 먹구름…민생회복 총력전 펼쳐야

시장에 공포가 가득하다. 주식시장은 하락공포에 휩싸여 있다. 물가는 이미 밥상을 공포로 짓누르고 있고 불안감 최고조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자 미국에서는 금리를 자이언트 스텝(0.75 %P)까지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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