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도 깡그리 무시하고 행정재산 자의적 처분하는 고성군…아야진 해수욕장 군유지 매각 누구는 되고 누군...

개발허가 명분으로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게  지역경제 활성화다. 근데 모호하다. 어디까지가 기준이냐는 것이다.반드시 대형 숙박업소가 아니더라도 식당에 손님 1명이 와도 지역에서 도움이 된다. 이런 지역경제를 구실로...

민선 8기 100일, 속초 청사진이 안보인다

고층아파트 숫자만 보면 속초는 발전했다.바다 조망을 다 가리는 형국에도 아파트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하늘로 솟구치는 높이 만큼 속초시민들의 삶은 좋아졌는가? 동서고속철도 착공식의 낭보를 접하면서 속초는...

속초시 신청사 건립 여론조사 결과 공개 왜 안하나…관제여론 몰이 역풍 맞을것

속초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여론조사는 지난7월 마쳤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아직 공표하지 않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강조하는...

코로나로 신음하는 자영업…대책은 커녕 무관심한 고성군

고성군에서 실내포차를 하는 A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올해 월세를 1년치를 한꺼번에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한달 월세 30만원이니 1년치 360만원이다. 그는 앞이 캄캄했다.코로나 거리두기로 밤9시 이후에 영업을...

산불지역 산림복구는 산림경영 차원의 큰 안목으로 접근 필요

고성군이 2021년 산불지역 조림 계획을 밝혔다.올해도 2019년 고성산불피해지와 작년 도원리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사업과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먼저 고성 산불피해지에 올해 100ha의 조림사업을...

정부의 무능과 투자부족은 국민들 고통으로 돌아온다

정부 예산이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학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상당한 관심거리다. 정부는 약 657조원 규모의 2024년 예산을 국무회의에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 총수입은 13조6000억원...

ESG 정책에서 시민참여…한국은 더 절실하다

지난 2006년 UN 책임투자원칙(PRI)이 기업의 환경, 사회 및 투자자에 대해 책임감 있는 원칙 수용과 이행을 장려하기 위해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정책을 발표한 지 17년이 됐다. 이제...

헛발질하는 이병선 속초시장..현안 해결의지 없고 무책임, 시민들 고통 가중

속초해수욕장 백사장,보기 조차 역겨운 시커먼 부유물이 떠 있고 악취가 진동한다.하수종말 처리장에서 나온 오폐수다. 무슨 성분인지 독성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채 시민들은 고통받고 있다.이 썩은 물이...

생활비 위기, 사회적 경제로 구조적 경제 혁신이 필요하다

지난 7월 미국과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각각 3.2%와 6.8% 상승했다. 한국의 경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년 전보다 2.3%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리가 사용하는 재화나 서비스들을 종합하여...

속초 ‘관광 의존형’ 경제 이대로 안된다…중앙시장 일부만 붐비는 걸로 턱도 없다

 주문진에 생선 사러 가고 강릉에서 가구 사왔다고 지인들이 이야기했다. 이유는 속초는 비싸다는 것, 같은 항구도시 속초 생선시장은 규모나 종류에서 주문진과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일상어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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