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남에 복합 해양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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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양군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에 조성하는  체류형 복합 해양관광지인 ‘지경관광지 조성사업’ 기공식이 4일 있었다.이날 기공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 구본걸 LF회장, 정준무 LF스퀘어씨사이드 대표와 지역 기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현남면 지경리 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경관광지 조성사업은 2만 5천평의 사업부지 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호텔 도입을 추진 중이다.

기공식 이후 부지조성과 수목이식 공사를 진행하고 건축허가를 득한 후, 내년 4월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5년 1월에 개장 예정인 양양 지경관광지는 휴양과 쇼핑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해양 관광지로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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