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8시 30분경 속초시 청호동 갯배아트플랫폼 옆 바다에 사람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긴급 구조로 목숨을 구했다.시민 황윤희씨는 “ 저희 난타회원들이 나들이 중이였는데 위급 상황이 발생 저희 옆에 청년들이 구하고 해양경찰구조대가 와서 상황이 마무리되었는데 그 구한 분들이 해양경찰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속초해양경찰 소속 조종일 경감, 성기훈 경장,조상원 순경등 3명이라고 한다. 청호동 주민자치센터 난타동아리팀은 27일 오후 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수박과 음료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