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함명준 고성군수 당선…국민의 힘 바람속에 12퍼센트 이상 표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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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에 당선되었다.중앙선관위 개표결과에 따르면 함명준 후보는 56.05퍼센트 (9149표)를 얻었다. 국민의 힘 홍남기 후보는 43.94퍼센트(7173표)를 얻었다.함후보는  토성면과 간성읍에서 500표 이상 차이를 벌리며 5개읍면 전지역에서 앞섰다.

2020년 재선거에 당선된 함후보는 이번 강원도 전역에서 국민의 힘 바람이 부는 와중에 홍후보와 12퍼센트이상 표차이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선거전 여론조사에서 박빙 예상과 달리 비교적  많은 표차이가 났다.지역정가에서는 국민의 힘 당 지지도가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표 차이가 많이 난 것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함명준 당선인은  고성군립 노인요양병원 설립등을 공약했다.

설악투데이 취재진

 

 

2 댓글

  1. 힘당에서 후보를 찰못낸거지요
    위원장이 군민을 무시하고 공적인 관계를 제거하고 사적인 관계로 진행 하였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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