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을 수놓은 영랑호 칠석문화제…견우 직녀처럼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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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악투데이

제6회  영랑호 칠석문화제가  4일 밤  속초 보광사 잔디 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30여명의 출연진과  속초는 물론 고성.양양등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한여름밤의  멋진 축제를 연출했다.

정만자 단장이 이끄는 아라리 흥마당의  흥겨운 솓가락 연주로  시작한  공연은 신촌블루스 재즈가수 이은근의 감미로운 가창과 테너 신형섭의  ‘오 쏠레미오’가 분위기를 달구었다. 특히 지역 학생들의 기량있는 연주와 춤사위가 주목을 받았다. 천진초교 3학년 옥지유 어린이의 멋진 기타연주  속초중,속초고 ,설악고 학생들의  보컬과 멋진 춤사위, 유치원생들의 율동등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문화제는  람파스 합창단의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2시간 30분여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출연진들과  시민들은 견우와 직녀같이 하나 되면서  한결 다채롭고 다양해진  칠석문화제의  순간 순간을 즐겼다.시민 김모씨는 ” 저녁시간 잠시 바람쐬로 왔다가 들렀는데  너무 좋다. 짜임새 있고 연주도 수준 높고 해서 재미있었다.절마당이  멋진 무대로 변신 공연을 볼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보광사 관계자는 ” 열린 절집  보광사의 정신을 담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 함께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1 개의 댓글

  1. 친구와 함께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공연이 다채롭고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사찰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도 참 신기했습니다.
    엎으로 지역문화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속초시에서 관심가져 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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