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석호에 다리 건설이 능사가 아니다…이번엔 송지호 출렁다리 논란

이번에는 송지호다.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자연석호 송지호에 출렁다리를 만든다고 한다.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송호정까지를 잇는다.호수 중간을 가로 지르는 셈이다.2023년까지 60억이 투입될 계획이다.늘 그렇듯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가...

진부령 미술관 서양화가 이순규 특별초대전…3월30일까지,유화의 진면목을 보는 즐거움

 서양화가 이순규 특별초대전이  진부령 미술관에서 22일 개막  3월 30일 까지 열린다.진부령 미술관이 위치한  고성군 흘리는 요즘 폭설에 묻혀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이런 분위기에서 진부령미술관을 찾은 이순규 화가의...

분단 고성에서 월북화가들을 만난다…진부령미술관 ‘이북으로 간 화가 25인전’ 8일 개막

고성군 흘리 진부령미술관에서 신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1월 8일부터 30일까지 ‘이북으로 간 화가 25인전’을 마련한다.월북 조선화가 태두를 비롯해 유화가등 25인 총130점의 방대한 그림을 일반인들에게...

속초 상징 아바이 마을…시승격 60주년,정체성 복원 계기 삼아야

속초 청호동 아트 플랫폼 ‘갯배’에 가면 옛 사진 한 장을 만날 수 있다.과거 미군이 촬영했다는 청호동 사진이다.해변이 외옹치까지 이어지면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힐링하기 좋은 양양 트레킹 코스 7군데

글로벌 여행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지난달 국내 여행객 유형별(가족, 연인, 그룹)로 인기·선호 여행지 등을 조사 발표한 여행보고서에서 ‘양양’이 연인과 그룹 여행자에게 인기여행지 각 9위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양양군에...

진부령 흘리 역사를 배운 값진 탐방…고성문화재단 콩닥콩닥팀 6월 트래킹

걷기는 늘 설레고 좋습니다.초하의 주말을 이용해서 24일 특별한 코스를 걸었습니다. 알프스 마을로 명성있던 진부령은 스토리가 숨겨진 곳이죠.6월의 신록은 청춘 같습니다.우리지역의 자랑이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보광사 400주년 특별전시회 3월 개최…목조 지장보살상 최초 일반 공개

목조 지장보살상. 보광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다. 한번도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지장보살상이 올해 시민들에 모습을 보인다.속초 보광사 관계자는 17일 “속초시립박물관이 보광사 개산 400주년 특별기획전을...

죽정리 마을 수호목…280년 수령의 아름다운 소나무

이 소나무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죽정1리 산75번지 마을 한복판에 서식하는 상록교목으로  수령 약 280여년으로 추정되는 나무다.보기에 따라 마치 아름다운 여성의 자태를 뽑내고 있다. 나무의 둘레는 2.8m이고, 나무의...

오호리 봉수대 해변이 물바다가 된 사연은…

죽왕면 오호리 봉수대 해수욕장 좌측 해변이10일 물바다로 변했다. 해수욕장 측은 11일 중장비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요 며칠사이 태풍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심해지면서 바닷물이 역류해서...

양양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후보지에 선정…6월 최종 결정

양양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 후보지로 강원도 양양군, 경기도 수원시, 경상북도 경주시 등 총 3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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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로사 특별전 1일 보광사 지장전 갤러리서 개막…’생성과 소멸의 이중주’ 작품...

서양화가 조로사 특별전 개막식이 1일  저녁 7시 반 보광사 지장전 갤러리에서 열렸다.'생성과 소멸의 이중주'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나빌레라, 니캐2등 9점의 작품이 걸렸다. 4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개막식은 보광사 회주 석문 스님의 인사말, 장영달 전의원과 권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