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강원도의 자랑’ 민사고 폐교 안돼…강원도 주민자치회 민사고 지키기 운동 나서

강원도 주민자치회가 민족사관 고등학교 지키기에 나섰다.강원도주민자치회(이정운 회장)는 8일 강원도청 별관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의 자랑이자 한국의 자존심인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것을 반대하는...

윤석열,속초 고성 양양 전 지역서 앞섰다….득표율은 양양, 표차는 노학동서 가장 커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73% 247,077표 차로 이겨 대통령에 당선됐다.강원도에서도 윤석열 당선자 54.18%를 득표 이재명 후보 득표율 41.72%를 앞섰다.표차는 125,336표.설악권 속초,고성.양양에서도...

고성군 산불진화대 강릉 산불 진화작업 현장 지원

고성군 산불 진화대 대원들이 강릉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도왔다.진화대 소속 대원 20명은 3팀으로 나눠 5일 오전 오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 바로 진화작업에...

속초시 선관위 강정호 시의원 고발…속초해수욕장 테마시설 사업자 선정 재논란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석)는 6월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후보예정자 B에 대한 선거에 불리한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3월 3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속초를 사통팔달 교통중심지 만들겠다”…윤석열후보 속초 관광시장 유세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속초를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8일 오후 속초관광시장 유세에서 춘천 -속초간 동서고속철도를 완성하고 영동북부 고속도로...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대규모 직권조사 …2기 진실화해위,1965-72년 귀환 982명 대상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가 출범 후 처음으로 대규모 직권조사를 결정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2일 제27차 위원회를 열고,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965년부터 1972년 사이...

4.4산불비대위, 산불사건 재수사와 관련자 구속 촉구…21일 항의 집회 개최

4.4산불 비상대책위(위원장 김경혁)은 고성산불 관련자 무죄판결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21일 성명성에서 재판부와 검찰에 명백한 증거 앞에 무죄를 선고한 이유를 당장 해명하고 사건재수사와 한전관련자...

고성군 학생들의 스쿨버스 역차별…등하교 힘든데 누가 귀촌하겠나

고성지역 인구가 줄면서 더불어 학생들도 줄어들고 있다.속초와 가깝고 아파트가 많아 초등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토성면은 예외다. 코로나에도 도시 지역과 달리 매일 등교가 가능하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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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관을 사랑한 여인의 순애보…보광사를 적시는,400년을 뛰어 넘는 정경부인 한씨의 사랑 방정식 

영랑호 보광사 대웅전 뒷길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강산  신선봉, 긴 겨울  흰눈을 입고 있던 봉우리에도 봄기운이 무르익는 모습이 아스라이 다가온다.1만2천봉의 첫봉 신선봉 그...

기후변화와 인구절벽  재앙 닥친 설악권…위기에 둔감한 지자체 여전히 토건사업만 치중 

문암리에 사는 마모씨, 80평생을 살았지만 요즘같이 바다가 메마른 적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고기는 씨가 마를 정도고 한창 채취해야 할 미역도...

400년 고찰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의 증인…’역사의 로맨스’ 정경부인 한씨 묘소 방문기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  역사적 사실은  조선시대 한씨 부인이 증거하고 있다.사랑이 지극한 부인 한씨는 남편 나업을 위해 사후에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해 보광사의 전신인  금강산 안양암에  모셨다.1654년이다. 나업은 벼슬이 종1품인 승록대부에 오른 인조시대 내관인데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한거나 다름 없다.1938년 대홍수로 안양암이 통째로 유실되는 비극적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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